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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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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profile-image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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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터> 공지 사항

[공지]앞으로의 일 말입니다만

  • 17 조회
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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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주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 새벽에 조심히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방송을 한지 384일이 되었어요. 방송을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방송을 왜 하는걸까. 시청자들에게 어떤 방송을 보여주고싶은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잘 굴러가지도 않는 머리로 생각을 해봤지만 아직...답도 찾지 못했어요. 그냥 떠오른 생각이라고는 평범하게 사람들이랑 얘기하고싶다. 이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제 얘기를 실제로도 지인들에게 하지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편이지... 제가 이러한 사람이라 방송에서 제 썰이나 저의 이야기를 말 하는게 많이 서투릅니다. 그래도 봐주시는 트수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너무 감사하죠. 그런데 진짜 문제는 초반에 말 했듯이 난 왜 방송을 하는가에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요새 평청자도 많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좀 우울+무기력? 해지더라구요. 이게 어떻게보면 방송에 그 만큼 애정이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정도 들고 그러다보니 이게 이렇게 되네요. 다들 현생을 사시느라 많이 바쁘고 그래서 자주 못오시는거 알쥬알쥬... 그리고 오셔서 인사만 하고 가시는분들도 계시고...이건 살짝 제 방송 문제인 것 같아요. 요새 무기력증도 생기고 살짝 우울해지기도 하다보니 다들 전염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다시 여러분들의 마음을 돌리려면 제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적어봤어요. 그냥 넹..방송에 정이 많이 생겼네요ㅋㅋㅋ 쨋든 새벽갬성 터져서 이런 글을 두서없이 적게되버렸네요 그래서 방송시간을 바꿨어요. 오전은 (월,화) 10시~12시50분정도로 할 겁니다. (목,금,토) 10시~2시반정도. 저녁은...솔직히 8시 반에 켜는 이유가 저녁 다 먹는 시간 맞추려고 해봤는데, 다들 현생 사시다보니 밤 늦게 오시구해서 좀처럼 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밤 10시~12시반정도로 짧지만 기존 트수분들이랑 얘기 많이 하고싶어서 시간을 저렇게 바꿨습니다. (유입 새로 오면 겁나게 좋지만ㅎ) 그리고 닉네임도 캐릭터에 맞게끔 변경 하려고해요. 기존은 마루탕이였는데 이게 제 캐릭터와 안맞는 것 같더라구요. 본인은 솔의눈을 겁나게 좋아하는데...마루탕...이라는게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솔탕'으로 하려고 합니다. 탕은 입에 달라붙다보니 계속 쓰게 되었어요. 그래서 솔탕으로 바꾸려구요. 새벽갬성 터져서 적는 글과 공지 합친겁니다ㅎ...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헣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 적긴 했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더 있었네요. 초반에 말한 그 고민과 요새 우울+무기력증 때문에 자존감과 정신이 바닥을 기어다녀요. 방송 초반에는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고 그랬는데 요새는 뭔가 하려고하면 실패하면 어떡하지...다들 나가면 어떡하지...라는 압박감? 불안감? 이런게 감싸서 뭔가 시도를 못하고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러한 행동때문에 항상 방송은 저챗...저챗...저챗...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제 신선하지도 않고 재미도 별로네'라고 여러분들이 생각을 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러한 걱정을 가지게 되니 항상 방송에서 투덜투덜거리는 제 자신을 보게 되네요. 이러한 행동을 보게되면 여러분들은 이제 지쳐할 것 같고 그래서 약간의 휴식을 가져볼까 합니다. 좀 바깥에 돌아다니면서 지인들도 만나고 하면서 생각 정리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요새 너무 답답하고...그러고 이러다 우울증 올 것 같아요. 방송만 끄면 공허하고ㅋㅋㅋ 방송 켜서 트수들와서 같이 얘기하면 그때는 신나요. 하지만 방송 끄면 막 공허해ㅋㅋㅋ 후...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일주일정도 쉬다가 오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안좋은 모습은 보여드릴 수 없으니까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ㅎ 디코에 계신분들이 확인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지도 하고...제 얘기도 하는겸 올려봅니다ㅎ 저는 여러분들 애정합니다 >_ㅇ 과거의 마루탕 아니 솔탕 성격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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