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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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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굴의 구조에대해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
각도의 변화에 따른 눈의 변화와 코나 입등의 정확한 위치등등이 눈에 보인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지킨다고 그림이 잘뽑히는건 아니다.
대충 포텐셜이 올라가는 거지, 오히려 그려오던 방식이랑 달라서 그림 자체는 보기 안좋아진다.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 큰 고민에 빠졌다.
결국 그림은 보기 좋기위해 그리는 것 아닌가.
장기적으론 큰 도움이 되니 새 방식에 몸을 맞추어갈 계획이지만 언제 나아질지 요원하기만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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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그래도 여러 방법을 배워두면 나쁜건 없기때문에 가능한 빨리 배우는게 좋을듯 하네요
과정의 진보지 결과의 진보가 아니라 그 괴리에서 오는 스트레스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예전보다 잘 그리고있다는 확신이 들면 나아질거
예전보다 잘 그리고있다는 확신이 들면 나아질거
100km행군은 지옥이여따
라는게 저의 감상입니다 흑흑
라는게 저의 감상입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