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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오늘의 방송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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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로아 숙제를 하고 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방송끄고 자러가느라 일기를 쓰지 못하였다.
월 초에는 무기 20강 달-성 ★ 그리고, 하브 1~4관을 도전했으며,
오늘은 9렙 멸화보석을 무려 3개나 박았다. 짱짱쌔짐 ! 이상태로 아브렐슈드 노말 5~6관을 똭 !
오늘은 거진 선클한 급으로 클리어를해서 뿌듯했다 (갑자기 15~20줄쯤 의문사를 당해버렸다..)
그래도 뭔가 내 실력이 늘어가고있구나 하는 뿌듯함이 쌔게 남는 밤이였다.
그리고 오늘 도네바에 대한 달성목표의 컨텐츠를 정하였다.
20Lv 달성시, 트수들과 룰렛판을 1%당 1000원으로 만들어서 월초에 게임을 고르고, 달성하면
그게임을 켠왕 혹은 기간을 잡고 이게임을 일정 정도를 진행하면서
다른게임들도 많이 도전해보기로했다. 어제 트수들과 도네얘기를 하면서
곰곰히 생각하느라 늦게잤는데, 트수들이 "어 그럼 이런게임도 해줘요?" 이러면서 좋은 호응을 보여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과거에 다른게임을 해도 재밌게 상황을 만들어주고 봐주던 트수들이 였는데,
내가 너무 게임을 한정적으로 생각하고, 트수들이 내가 다른게임을 하면 보지않을꺼야... 라는
자존감 낮은 생각을해서 오늘 반응을보고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살짝 울컥함)
이번달은 월초가 지나서 주말 토요일 오후시간때쯤 디스코드에 공지해서, 돌려돌려 돌림판을
다시 진행하기로했다.
코스프레는 욕도 많이먹고, 악플도 많이 달려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 마저도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하고, 받은만큼 해줄 수 있는 스트리머가 되도록
노력할게! 모난 스트리머 오랫동안 봐주고 또, 항상 옆에 있어준 그리고 새로 와서 즐겨주는
트수들 다들 고맙습니다 (_ _) 그리고 요새는 3차 부스트샷 맞고, 휴유증이 좀 많이 가셔서,
게임 하고 난 후 저챗 진행하는데 채팅참여 많이해주고 또, 재밌는 상황들 만들어줘서 이것 또한
너무 고맙고, 다이어트 좀 더 해서 살빠지기 전엔 캠을 키지 않으려고했는데, 캠키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어요 !
오늘하루 다들 좋은 꿈 꾸기를 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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