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퍼니싱 스토리 요약-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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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재생용
그레이 레이븐 소대는 알파와의 전투에서 팔 한쪽을 잃은 루시아를 응급처치한 후 목표지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목표 지점에 도착하자 펼처진 광경은 침식제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구조체들의 시체들 뿐이였다
근처의 아군의 생존신호를 포착한 후 살아남은 구조체와 조우하여
한 침식체가 그래피티를 그리며 침식체를 모으고 다닌다는 보고를 받게 되는 지휘관
잔해에서 얻은 팔로 루시아의 팔을 수복, 부유캐논을 주워 리브도 다시 무장하는데 성공하고
낙서를 따라가다가 도색기계와 조우하게 되는데
결국 도색기계를 처지하는데 성공하지만,
도색기계는 죽어가는 와중에 이런 말을 남긴다.
이 지구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건... 부질없는 짓이야. 히히히...
왜냐하면 인간은 이미 실패했으니까... 지구는 더 이상 인간의 지구가 아니야... 너희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기고 있잖아.
지구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어... 로봇 의지가 주도하는 시대.
그렇게 도색기계의 시체에서 블랙박스를 리브가 분석하던 중
도색기계는 침식되어 떠돌던 와중 기계의 여행 견문이라는 데이터를 발견하는데,
도색기계는 이 데이터에서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작품에 기계 선현의 의지를 융합시킨다는 의지로 다른 기계들을 각성시키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게 015도시 탈환 임무는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공중정원으로 돌아온 레이븐 소대는
공중정원의 세리카에게 안내를 받으며 하산과 대면하고
하산은 그레이 레이븐 소대는 매우 특별한 소대라는 것을 강조하며
지휘관에게 앞으로의 실적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도색기계의 메모리의 정확한 분석내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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