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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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끝나고 병원갔다가 집에 오니 저녁밥을 고기집에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에 밥만 먹으면 배가 아파오고 해서 이번에도 많이 먹지 못 할까봐 걱정했지만 그래도 먹으러 갔다.
다행히 병원에서 주사맞고 새로 탄 약이 잘 들었는지 배가 아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히 먹었다. 고기는 단골집에서 먹었기에 역시 맛있었다! 고기와 함께 고사리도 구워먹었는데 고사리는 고소하고 짭잘한 구운 나뭇가지 맛이었다. 꽈리고추도 있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먹었다가 매워서 혼이 났다...(냉면은 내가 먹은게 아니지만 찍고 싶었음)
어어되었든 맛있게 먹었다!!
댓글 (4)
구운 나뭇가지 맛..? ..????
이게 나의 최선이었소 흑흑
냉면 맛있게따...
나두 냉면 먹고 싶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