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고소녀 요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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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 발을 들인 반 안에는 소꿉친구인 가희와 세라가 있었고 외국에서 전학을 온 파랑이 있었다.
처음엔 낯설어 하고 멀었던 거리가 함께 시간을 함께하다보니 점점 가까워 지고있었다. 하지만 가희와 파랑이 달리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자 세라는 소외감을 느끼며 질투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어긋나고 있던 어느날. 파랑이 폐가체험을 하자고 권유를 하게 된다. 무서운 것을 싫어하던 주인공과 가희였지만 세라의 강력한 지지로 인하여 결국 폐가체험에 따라가게 된다. 처음에는 평화롭게 진행되나 싶었지만 세라가 악령에 빙의되며 강력한 질투심을 가지고 가희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다행이 파랑의 대처로 무사히 위험을 벗어나긴 했지만 자신의 친구를 상처입혔다는 사실에 세라는 죄책감을 안고, 주인공 일행은 집으로 귀환한다.
다음날, 세라는 사과를 하러 가희를 찾지만 그 때, 오해될 만한 발언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 결국 가희는 자신의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다시 진정한 친구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질 나쁜 친구인 네치를 만나게 되었고 세라는 다섯쌍둥이의 괴롭힘을 당하며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 사이에서 가희와 세라의 사이를 돌릴려고 애쓰던 파랑과 주인공은 거의 포기하기 직전이 된다. 하지만 이 때, 도를 넘어서 다섯쌍둥이가 세라를 구타하기에 이르고 이를 두고 보지 못한 주인공 일행이 다섯쌍둥이를 무찌르고 세라를 구출한다.
그렇게 다시 화해하게된 4명은 사이좋게 살다가 졸업하게 되었고, 가희는 달리기 선수, 파랑은 영화감독, 주인공과 세라는 세라를 구해줬을 때의 용감한 모습을 보고 사귀다가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았다.
흠 이게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