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실록][V]해피 옹심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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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옹심이와 소통하는 감자들
#방송 첫 Q&A
A. 아이폰 12
00:14:56 Q2. 몇 만 유튜버를 노리고 계신지?
A.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일단 1000명! 1k 찍고 싶습니다! 그 이후론 감자들 구독자 따라잡고 싶어요!
나 왜 봐? 본인들 것 하시지 ㅋㅋ
Question | Answer |
옹님의 방송 비전 | 가볍게 켰지만 정도 들고 욕심이 생겼지만 한 때 현타가 온 적이 있었지만 전화데이트 후 좀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높은 텐션도 있지만 평소 텐션은 높지 않은 편이다. 편하게 하는 텐션을 좋아해서 노가리, 라디오 위주로 올라갈 예정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방송이 되고 싶다. |
방송하면서 가장 감동 받았던 순간은? | 오늘이요! |
감자들이 가장 얄미웠던 순간은? | 글쎄... 순간 순간 얄미운 순간은 있지만 즐거웠던 순간이 더 많다. |
팔로우 1000명마다 공포게임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 의향은 없지만 유행하는 게임들은 할 생각이 있다. |
미래의 100만 유튜버 옹심이에게 영상편지 | 옹심아. 100만 유튜버가 된다면 인격적으로 방송적으로 성장이 되어 있겠지?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떤 삶을 살던 똑같을 것이니 제일 하고 싶은 것을 해! |
가지고 싶은 초능력은? | 텔레포트! 나는 움직이는 게 싫어! 시간을 다루는 초능력이 제일 갖고 싶어요! |
1+1은? | 2 |
방송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 오늘이요! 솔직히 여러분이 편지나 메시지 남기실 때... 그 때가 가장 좋았었어요! 100만원 왕도네가 방송할 때 가장 쇼킹한 순간이였어요! |
언제부터 그렇게 예쁘고 귀여우셨나요? | 어... 옹심이가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요 |
처음 방송의 방향성이 지금과 같은 지 | 스푼옹 때는 스스로 되게 낯간지러워 오래 못 갈 것 같았다. 저는 지금이 더 좋아요 |
감자들에게 바라는 모습? | 지금도 좋아요! 예전 감자 모습은... 없어... 다들 변했어 스윗한 감자들의 모습은 다 사라지고 츤데레 감자들만 남은 요즘 하지만 편한 지금의 모습이 좋아요 |
방송 중 혼자서 한 컨텐츠 중 가장 좋아했던 컨텐츠 | 로그 제네시스와 작은 마녀의 숲! 트수 그려주기 재밌어요! 하지만 그 외에 그림 그리면 작업뱅으로 느낄까봐 다른 것들은 잘 안하려구요 |
게임이나 영화 중 좋아하는 장르는? | 공포와 액션과 로맨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공포는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장르보다는 작품에 구애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공상과학 안 좋아해요 |
가지고 있는 공포증은? | 그냥 징그럽게 생겼으면 다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시각적으로 불쾌한 것들을 안 좋아해요 |
미국 제외 가보신 국가는? | 일본 공항에 경유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았죠 |
지금의 캐릭터를 고르게 된 계기? | VR챗 처음 들어갔을 때 리리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
방종 시 감자들이 붙잡아 주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쿨하게 보내주는 것이 좋은지? | 처음에 가지 말라고 붙잡는 감자들에게 익숙해져 순순히 보내주면 조금 섭섭하신 옹심님 순순히 보내주면 좀 더 있고 싶으신 옹심님 |
방송이 알찼다고 느껴졌을 때 방종을 하시는 편인지? | 매 번 그렇지 않다 |
옹님의 퍼스널 컬러는? | #4F6AA6 채도 낮은 파란색 눈도 회색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색입니다 |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 부자의 언어 건강한 삶의 가치관을 갖게 해주는 책 |
선 넘는 행동들에 이성적인 대처가 힘든 상황일 때 어떻게 대처하실 것 같은신가요? | 일단 감자들이라면 그런 말을 하지 말아야죠! 저는 무시하거나 유튭각을 뽑거나 썰어요! 왜 나에게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거지? 생기면 깨부 해봐야죠 |
감자들의 지적 수준과 옹님의 지적 수준 중 어느 쪽이 더 높을 것 같나요? | 질문자분은 저보다 낮은 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 부분에서는 여러분이 높고 어느 부분에서는 제가 높겠죠?ㅋㅋㅋ 그런 부분은 서로 채워나가면 될 것 같아요 |
생일에 받았던 선물 중 가장에 기억에 남는 선물 혹은 파티가 있나요? | 제가 생일을 진짜 안 챙겨요 생일을 안 챙겨서 기억에 남는 것이 많이 없어요 21살 생일에 술을 진탕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본받고 싶은 위인이 있나요? | 솔직히 본받고 싶은 것은 왁굳님이긴 하죠 멘탈이 대단하신 것 같아 방송 오래하시는 것이 제일 대단한 것 같아 그리고 판단력 그런 모습 때문에 팬이 된거지~ |
게임을 위해 방송을 키시는 건지 아니면 방송을 하다보니 게임을 하시게 된건지? | 저는 게임을 안 좋아해요... |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텐데 제일 처음 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는 간간히 들었었어요~ VR챗에서 만난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이야기하니까 내 목소리가 좋은가?라는 생각을 했어 ㅋㅋㅋ 코큰형 시참방송에서 다들 그러시길래 놀랐어요 |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고 이끌어 나가시는 편이신가요? | 원인을 찾아서 고쳐야 해요 상대방이 소통을 할 마음이 없다면 포기해야죠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 편인 것 같아요 흘러가는 대로 놔둔다고 놔지지 않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는 편인 것 같아요 |
받아본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한국/미국) | 나는 선물을 밥으로 다 퉁쳐... 한국에서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잃어버린 틴트가 기억에 남아요 |
기억에 남는 꿈 내용? | 내가 요즘 꿈을 진짜 안 꿔요 아! 최근에 하나 꿨다. 편집자님이 제 꿈에 나왔어요편집자님이 숙제를 해오라는 꿈을 꿨어요 |
롤 하실 생각 있으세요? | 롤을 조금 했었는데 협동심이라는 것이... 너무 힘들어 내가 서포터를 해서 원딜 cs먹게 도와주려고 하면 나에게 화를 내... |
인종차별 당하거나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저는 영어를 할 줄 아니까 대놓고 하진 못해요 가끔가다 대놓고 하는 미친 사람들이 있긴 한데 저는 스쳐 지나가는 인종차별을 신경을 쓰지 않기는 하는 편인데 엄마가 영어를 못하시니까 힘들어 하세요 |
구독티콘 더 안 만들어주시나요? | (감자분에게) 안 만드시나요? '줘' 기대할게요~ |
미국 살기 전 선입견과 살게 된 후 선입견이 고쳐졌는지? | 미국인들은 개방적이다 자유분방하다고 말 하는데 아니야... 그런 문화가 있긴 하지만 개개인의 차이이지 다 그렇진 않아요 어렸을 때와서 마냥 즐거웠는데 적응하기에도 힘들고 살면서 하이틴 뽕이 좀 빠진 것 같아요 |
학습 영어 vs 실전영어 | 현지에 살려면 현장영어! 공부를 하려면 학습영어! 살면서 말은 트이는데 문법은 잘 맞지 않아요 그래도 알아듣기는 하는데 둘 사이의 결이 좀 다른 것 같아요 각자의 필요에 의해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은? | 한국보다는 미국이 좀 더 길이 열려있다는 것이 다른 것 같아요 지금은 방에 틀어박혀 있긴 해도 나중에 공부를 통해 다시 사회로 진출할 수 있어요 그런 자유로움? 나이 제한이 없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해외에서 사는 것에 대한 편견과 현실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나요? | 서구 문물이 무조건 좋다는 인식 자유롭고 개방적일 것이라는 인식 총 없고 마약 안해요! 다 잘 생겼냐고 물어보는 것! 아니에요! 아픈 게 죄야! 감기 걸려도 병원에 못 가요 이발비용도 비싸요 정 아프면 한의원에 가요 생명에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 잘 안가요 |
방송하면서 어떤 것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 저는.... 음 모가 있을까... 나는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가지고 나는 옹심썰! 그게 좋아 |
방송하시면서 속상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 없진 않지만 즐거운 기억이 더 많습니다 |
진행하기 편한 컨텐츠는 무엇인가요? | 가장 편하고 쉽지는 않지만 즐거운 것은 옹심포차나 미스테리 컨텐츠가 재밌어요 방송 쉽게 쉽게 가려면 오버워치 키고 발로란트 키는 것이 방송이 쉽지 근데 게임 싫어요 게임만 한 날에는 뭔가 만족스럽지 않아 여러분의 만족도를 생각하면 오버워치나 발로란트가 맞죠? |
방송 안 하실 때 직접 요리를 해서 드시나요? | 주로 요리를 해서 먹죠! 요즘에는 특히 더 해서 먹는 것 같아요 정산을 못 받아서... (코먹) |
해외 여행을 해보셨다면, 하게 된다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신가요? | 나 진짜 현지 일식이 너무 먹고 싶어요 한국에 간다면 마라탕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아직 한 번도 못 먹어 봤어요 |
계속 반해도 되나요? | |
생일 날 어떻게 보내셨는지,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지 | 오랜만에 술을 마시지 않을까.. 싶은데 두 발로 걸어오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
옹심님 스스로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 | 저는요 제가 마음 먹었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내 스스로를 통제할 때 내가 내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것에 꽂혔을 때! 내가 무엇인가 열심일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한국에 들어오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 여건만 된다면 바로 갈 것 같아요 마라탕 먹으러 갈꺼에요 |
옹심님의 취미는? | 요즘 요리하는 것도 재밌고 수영? 그림? |
옹심님이 좋아하시는 겨울음식과 겨울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 좋아하는 음식은 국물류! 핫팟 좋아합니다 떠오르는 음식은 군고구마 생각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 관리하시는 비결이 있으신가요? | 없어요~ 모르겠어요 |
캘리포니아에 가게 된다면 먹어 보아야 할 음식이나 가야 할 장소가 있을까요? | 한인타운 미아리 칼국수가 정말 맛있거든요?ㅋㅋㅋ Five guys 너무 맛있고 버팔로 윙 맛있고 치폴레 맛있어요 치즈케이크 팩토리 맛있어요! |
언젠가 인스타에 올린 아이돌 옹심을 볼 수 있을까요? | 입고 움직일 수 있는 옷이 아니여서 힘들긴 하지만 언젠가는 한 번 해볼게요! |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 다들 방송하라고 이야기 하시고 주변에서 자꾸 이야기 하길래 해봤는데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상황극 조공을 받으신다면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할 의향은 있는데 여러분이 저의 개그코드를 잘 맞추실 수 있을까요? 아무튼 저는 좋아요 한 번 해보고 싶어요 |
방송을 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셨을 것 같나요? | 계속 그림 그리면서 디자인하고 그랬겠죠? |
#님 원래 목소리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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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만 고생하시는군요
비스옹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