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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밤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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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예밤과 늘밤단의 소통 공간!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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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클럽-발푸르가

[창작]혼돈의 어둠 속을 기어오는 무분별한 작은 공포

  • 108 조회
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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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떳다

어두운 하늘과 땅 사이에서 희미하게 빛이 새어 들어온다.

먼지 쌓인 어두컴컴한 곳에서 몸을 일으켜 세운다

오늘도 살아 움직이려면 저 위험한 빛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무나 두렵다.

저 빛 아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기에

미약하고 작은 나의 목숨을 내 놓기에 너무나도 두렵지만

나의 가족을 위해, 이 뱃속에 잠자고 있는 나의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저 빛 아래로 움직인다.


광명이 온 세상을 비추고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움직인다.

저 멀리 오늘의 식량이 보인다.

나는 재빠르게 움직여 눈앞의 식량을 향해 움직인다.

오늘은 배를 채우리라 생각함도 잠시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앞에 거대한 무언가가 내리쳤다.

위를 올려다 보니 거인이 나를 바라고 보고 있다.

아뿔싸.

집 주인에게 걸리고 말았다.

그녀에게 죽어간 내 동료들, 나의 가족들이 눈 앞을 스쳐지나가지만 지금 이순간

그들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빠르게 식량을 취한 후

도망쳐야 한다.

이 죽음의 빛 아래에 오래 있으면

결국 나도 그들처럼 되리라.


나는 재빠르게 움직여서 눈 앞의 달달한 무언가를 움켜쥐고 빠르게 도망쳤다.

바로 잠시 후 내가 있던 곳에 종이 뭉치가 내려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발은 눈보다 빠르니까.

오늘이야 말로 식량을 제대로 구했구나 하는 순간


발 아래가 얼어 붙는 것을 느꼇다.

아.

거인이 마법을 써서 내 발 아래를 얼어붙게 한 것 같다.

발바닥부터 차갑게 얼어붙는것을 느꼇다.

내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바로 옆으로 종이 뭉치가 내려치는 것을 느꼇다.

다행이 몸이 짖이겨지지 않았지만

충격의 여파로 몸이 튕겨나가며 다리가 부셔지고 말았다.

나의 아이만을 지키기 위해 저 멀리 아이를 던져 놓았지만 힘이 빠져 멀리 가지 못했다.

나는 이곳에서 죽겟지만 부디 내 아이들 만은 살기를

이윽고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내 몸 위로 내리쳐진 종이 뭉치로 인해

온 몸의 뼈와 장기가 으스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 한 목숨을 잃더라도 부디 내 아이들 만은 살아남기를....

아..

하지만 그런 내 기대와는 다르게

아이들 위로 불길이 내리쬔다.

그러지마.

제발

그 아이들만은..

소리쳐 보지만 이미 온 몸이 부셔져 있기에 목소리는 새어나오지도 못했다.

복수하리라

언젠가 다시 태어난다면 꼭 복수하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


마녀는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 하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침부터 그녀의 시야에는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였다.

그녀는 바로 옆에 있던 서류 뭉치를 뭉쳐 내리쳤지만 용케 피했다.

저 빌어먹을 벌레를 꼭 죽이리라.

다시 한번 종이 몽둥이를 내리쳤지만 가뿐히 피하고는 아침에 먹으려고 놔둔 케이크 한조각을 만지고서 도망가는 것이었다.

마녀는 화가났다.

이런일에 마법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이미 그녀는 참을 수 없었다.

바로 마법을 써서 바퀴벌레의 앞에 빙결마법을 사용하여 그것의 다리를 얼렸고

다시 몽둥이를 내리쳤으나 아쉽게도 빗맞추고 말았다.

하지만 그 여파로 바퀴의 다리는 전부 떨어지고 말았고 바닥에 버둥거리는 것을 그대로 내리쳤다.

바퀴의 움직임이 멈추는 것을 보았지만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알주머니로 보이는 것이 떨어져 있었다.

저것도 없애야 한다.

마녀는 마법을 쓴김에 불길도 소환하여 재도 남기지 않고 전부 태워버렸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타샤에게 물어 해충제를 받아올까 하고 생각하는 황금의 마녀였다.

댓글 (2)
user-profile-image해골대가리1년 전
끼에에엑 바선생!!!!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바선생은 죽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