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쿠션을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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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주문했던 쿠션이 도착했다.
하지만 뭔가... 뭔가 허전하다. 가장 중요한게 텅 비어있는 느낌.
그래서 결정했다. 비어있는걸 채우자고
바로 카드샵을 열었다. 당연히 구매물품은 데스완구
그런데... 뭔가... 뭔가 싸다...
이정도로는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 결정했다.
지갑을 제물로 바치기로
이왕 사는거 크루웰 웨일도 일판 레어도로 구매. (위에 알버스스트는 무시하자)
결국 오늘 도착했고 합체.
비어있던 무언가가 채워진 느낌을 받았다.
그냥 두긴 허전해서 제단(?)도 단촐하게 만들어봤다.
후기) 쿠션 너무 푹신해서 만지고 있으면서 멍때리기 너무 좋아요.
작성시간 기준 5개 정도 남았던데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지도?
+
얘는 너무 귀여워서 바로 이어폰 키링으로.
++
한동안은 이렇게 두겠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까지 사옴 우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