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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덱추천]][이벤트]내 글이 이벤트 보다 가취있기를....(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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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르덱의 특징
메인몬스터는 리버스 및 효과로 묘지로 갔을경우 발동하는 공통효과를 가지고 있고
융합몹은 소환성공시 및 묘지로 갔을경우 발동하는 공통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융합을 통해 묘지로 보내진 섀도르 몬스터들의 효과+소환에 성공한 융합몬스터의 효과를 사용하여 어드를 늘리고 상대의 어드를 줄여서 이기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섀도르덱의 장점
섀도르크를 활용한 상대턴 미도라시, 아프카로네, 필드견제가 가능.
여러 용병들을 채용할 수 있음.(덱 스페가 넓음.)
섀도르덱의 단점
마함견제가 부실함.
지속함정인 섀도르크에 많은 의존을 하기 때문에 속공형 마함제거류에 취약함.
이외에도 장단점이 많겠지만 핵심적인건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섀도르 필수 파츠들 입니다.
비율은 리저드 3, 에리얼 1이외에는 취향차이라 생각합니다.
카드설명
카드설명에 앞서서 메인몹의 리버스효과는 발동이 느려서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되는 효과만 읽으셔도 플레이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간간히 리버스를 활용하게 되는경우가 있기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메인덱
몬스터
고슴도치
리버스-덱에서 섀도르 마함 서치
효과로 묘지-덱에서 섀도르 몬스터 서치
웬디
리버스-덱에서 섀도르 몹 수비, 뒷면수비로 특소
효과로 묘지-덱에서 섀도르 몹 뒷면수비
리저드
리버스-필드의 몬스터 대상파괴
효과로 묘지-덱에서 섀도르 카드 덤핑
드래곤(섀도르 유일 마함견제)
리버스-상대 필드 대상 손패로
효과로 묘지-필드의 마함 파괴
에리얼
리버스-제외된 섀도르 수비, 뒷면수비로 특소
효과로 묘지-서로의 묘지의 카드 합계 3장까지 제외가능
비스트
리버스-덱에서 2장 드로우 이후 한장 묘지로
효과로 묘지-덱에서 1장 드로우
이외에 팔콘(융합소재 다시 충당)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덱스페를 늘리기위해 메인몹은 이정도만 채용했습니다.
마법
섀도르퓨전
선턴에 사용할때는 섀도르만 소환할 수 있는 융합카드, 섀도르 이름이 들어가있는 카드 정도의 의미밖에 없으나,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소재를 덱에서 충당할 수 있는 덱융합 카드입니다. 보통 서치로 가져오는 경우는 잘 없지만 베르테 아나콘다로 사용해도 상대필드에 엑덱에서 소환된 몹이 있다면 덱융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섀도르 몹을 소재로 써서 필드 전개+견제가 가능한 카드입니다.
엘섀도르퓨전
섀도르퓨전과 기본적으로는 같은카드입니다. 다만 덱융합 대신 속공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배틀페이즈에 전개를 도와주어 턴킬이 힘든 섀도르에게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섀도르덱은 선턴시작시 융합을 못할경우 용병에만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융합마법이 손패에 잡힐 확률을 높이기 위해 2-3장 투입하는 편입니다.
함정
섀도르크
섀도르덱의 꽃 섀도르크 입니다. 기본적인 효과는 서로의 메인페이즈에 필드, 묘지의 카드를 사용하여 섀도르 융합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입니다. 추가적으로 소환된 몬스터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할 경우 고르고 묘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비대상) 다만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상대에게 직접공격 할 수 없습니다.
지속함정이기 때문에 발동선언시 파괴되면 효과가 불발되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조심한다고 막을 수는 없지만.) 또한 효과의 발동은 메인페이즈에만 가능하지만 카드의 발동(리버스)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엑스트라덱
엘섀도르 미도라시
섀도르 몬스터+어둠속성 몬스터
섀도르의 에이스 몬스터 미도라시 입니다. 이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것만으로 서로 몬스터를 한번밖에 특수소환 하지 못하게 막습니다.(1장이 아니라 1번입니다) 섀도르 덱은 융합덱이라 필드에 카드를 늘어놓지 않고 몬스터를 용이하게 소환하기 때문에 크게 아프지 않으나 싱,엑,링의 경우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소환이 힘들기 때문에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팬듈럼덱의 경우 팬듈럼 소환으로 여러마리를 늘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주로 상대턴에 특소 효과의 발동시 섀도르크로 소환해주면 상대가 더이상 특소를 하지못하게 하기때문에 섀도르크로 나오는 편입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효과파괴 면역을 가지고 있어 제거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입니다.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섀도르 마함을 패로 가져오기 때문에 섀도르크가 제거되면 다시 가져오거나 덱융합을 노리기 위해 섀도르 퓨전을 가져오는등의 후속을 챙길 수 있습니다.
엘섀도르 아프카로네
서로 속성이 다른 섀도르 몬스터*2
소환시 앞면표시 카드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무효로 합니다. 어전, 센서등 지속함정 계열의 카드에도 효과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한다면 상당한 위력을 보여줌니다. 미도라시와 반대로 전투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 묘지에서 섀도르 카드를 패로 가져온뒤 패를 한장 버립니다. 이 효과로 덱에서 후속을 챙겨오거나 가져온 카드를 버려서 효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덱의 몬스터를 되돌릴 경우 패로 가져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버리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엘섀도르 네피림
섀도르 몬스터+빛속성 몬스터
선턴에 후속을 챙기기 위해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소환시 덱에서 섀도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이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섀도르 마함을 패로 가져옵니다. 이를 통해 섀도르크를 묻어놓고 섀도르크를 다시 가져오는 트리거로 사용합니다.
섀도르 덱에 주로 채용되는 카드들 입니다.
용병카드들과 상관없이 채용이 자주 이루어 지기 때문에 용병정리전에 적어봅니다.
인권카드 우라라는 넘어가고 증쥐는 저는 채용하지 않지만 채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빛속성 패트랩(감마, 니비루)
네피림의 소재로도 사용될 수 있기때문에 빛속성 패트랩으로 주로 채용합니다. 뵐러, 유령토끼등도 채용하셔도 좋습니다.(이후 후완다리즈 상대로 유령토끼가 강한모습을 보여주어 감마대신 채용하셔도 좋습니다.)
초융합 및 초융합으로 나오는 몬스터들
초융합은 채용할 수 있는 덱이라면 고려를 해보아야 하는 카드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초융합으로 나올 수 있는카드들은 섀도르카드(섀도르+속성)과 스타브 베놈 퓨전드래곤(필드의 어둠속성2장)이 있는데 덱스페이스를 생각해서 화염(우라라)과 땅(증쥐)정도의 쉽게 나올 수 있는 카드정도만 채용했습니다. 다른 속성융합 카드를 채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라비티 컨트롤러
링크몹 이외의 엑스트라 몬스터존의 몬스터 1장
네피림을 묘지로 보내기 위한 카드입니다. 네피림으로 섀도르크를 묻고 다시 퍼올려야 하기 때문에 네피림 한장으로 가져와야할 경우 이카드를 사용합니다.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
레벨 4이하의 마법사족
섀도르 하급몬스터중 어둠속성 몬스터들은 모두 마법사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빛속성 몬스터를 충족해야할 경우 소환합니다.
프레데터플렌츠 베르테아나콘다
초융합이나 섀도르퓨전을 통한 덱융합등 융합을 채용하는 덱으로서 거의 필수채용 카드라 보셔도 됩니다.
덱 예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의 드래그마+소환수 채용덱입니다.
드래그마 카드들의 엑스트라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섀도르 융합몹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드래그마의 채용이 잦은덱 중 하나입니다.
소환사 알레이스터로 아르테미스를 소환하고 아르테미스와 섀도르몹을 융합하고 알레이스터와 아르테미스까지 융합을 하면 꽤나 강한 억제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꽤 자주나오는 상황이며 폭주 마법진의 2번 효과인 융합소환하는 효과는 무효화 되지 않는다. 를 통해 안정성을 챙겨줄 수 있습니다. 폭주 마법진의 존재로 패에따라 우라라가 아프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네메시스코리도를 사용해 초뇌룡을 소환할 수 있고, 마스크체인지 세컨드를 사용해 다크로우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가끔 초뇌룡+다크로우+미도라시로 날먹도 가능합니다.
이후나올 피닉스가이, 낙인, 데스피아등 여러 융합카드들이 채용되어도 어색하지 않은 덱이라 용병은 채용하고 싶은대로 채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최근 오프에 등장한 티아라멘츠와도 궁합이 좋은편이라 이후 미래도 꽤나 밝은 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글을 잘 못쓰고 유희왕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끄적여 봤습니다. 섀도르 유저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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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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