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하루에하나음악추천] I m feeling you -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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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드락으로 찾아뵙습니다.
Santana 와 Michelle branch 가 함께한
I m feeling you 입니다.
아아 기타 엄청 잘치시지 않습니까?
역시 산타나는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는것 같아요
라틴 록의 선구자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산타나는
Michelle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산타나의 연주로 곡의 이니시에이팅을 열어주고
Michelle의 어쿠스틱 기타가 기본리프를 깔아주면서 연주 구성을 안정시켜줍니다.
그와 동시의 그녀의 파워가 느껴지면서도 잔잔히 흐르는 보컬이 금상첨화를 이루워요.
기본 기타리프는 어쿠스틱기타가 가져가지만 옆에서 거의 독주하고 있는 산타나의 일렉은 마이웨이가 아닌 곡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두번째 벌스와후렴 후의 기타솔로는 그의 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곡의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은 3분 52초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파트에 변주를 준 케이스인데,
플로우가 아주 취향저격이여서 전 이 파트 듣기위해 이 곡을 들은 적이 많습니다.
I m feeling the way that you cross my mind
당신이 마음속으로 가까이 오는게 느껴져요
And the way that you save me in the
kinck of time
또한 당신이 제때에 날 구해주는게 느껴져요
Oh, I m feeling th way when you walk on back
당신이 곁을 지나가는게 느껴져요
I feel light, I feel love, I feel butterflies-
빛이 느껴지고 사랑이 느껴지고 아아 초조해요-
좀 의역을 해봤는데
Cross one's mind : 마음에 떠오르다
in the nick of time : 제때에, 아슬아슬한 때에
butterfly : 나비, 불안, 초조
그럼 주말 잘 보내시구요 내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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