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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야구 중계로 중계 못한 세계 1위를 꺾은 배트민턴 한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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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최강' 모모타 완파한 허광희 28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허광희(26·삼성생명)가 모모타 겐토(일본)를 상대로 스매시를 하고 있다. 세계랭킹 38위인 허광희는 이날 1위 모모타를 2-0(21-15 21-19)으로 완파, 대이변을 연출하며 8강으로 직행했다.
http://omn.kr/1un7x '세계 1위' 꺾은 한국 선수, 방송사 때문에 못 봤다
지상파에서 중복 중계 안 하기로 권고했음에도 지상파 3사가 전부 야구 중계 한 바람에 중계조차 못한 허광희 배드민턴 경기를 못 봐 아쉽네요.. 스포츠 경기 중계 개선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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