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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후기( 칼바람 시참 )
- 154 조회
오늘은 어제 트주라 관련 일정도 있고
이래저래 오늘도 무지 바쁜 하루를 보내신 관계로
30분 늦춰서 오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많이 바쁘셨는지 저녁도 제대로 못드시고
도너츠를 조금 냠냠 드셨었네요
방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바쁘게 시간 맞추신거라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오셨었습니다
원래같으면 그냥 씻고 라디오로 진행하셨을만한데
그래도 표정 보면서 대화하는 걸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시니까
야나님께서 어떻게든 키려고 하셨었네요
최근에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이셨는데
오늘은 비염기운이 꽤 심해서 마스크 쓰고 호흡하시는게
힘들어서 중간에 캠은 끄고 진행을 했습니다
원래도 비염이 가끔 찾아오시는데
컨디션이 생각보다도 오늘 많이 낮아지셔서
그 수준이 조금 높았던 것 같네요 😥
그래서.. 원래 계획된 타이니 랜드를 하기에는
너무 다운되는 느낌이라서 칼바람이랑 엘든링 중에
투표를 받아서 진행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근데 투표가 동률이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야나님께서 최종 선택을 하셨고 말없이 게임을 하나 켰는데
키보드 소리를 듣고 칼바람을 선택하셨음을 알 수가 있었네요 ㅋㅋ
엘든링은 거의 앵간한 보스는 다 잡으셨는데
모그정도는 이번주에 진행을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딜찍누도 되는 보스였는데
야나님은 항상 간당간당한 난이도로 조절하는
희안한 능력이 있으셔서 어떨까 싶네요 ㅋㅋ
제리님이 23분에 9.6만딜을 박았지만 아쉽게 패배했던 첫판
탕탕 탕탕탕 탕탕 탕탕탕 탕탕 탕탕탕 탕탕 탕탕탕 탕탕 탕탕탕
막판은 저도 참가해서 꿀잼 자르반으로 열심히 비비고
야나님께서 잔반처리 야무지게 해주셔서
기분좋게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님, 축하합니다!
오늘의 루바~
이번에 초콜릿 나눔 일정에 욕심을 아주 가득 담으셨어서
며칠 동안 엄청 공을 들이셨는데
그 탓인지 간당간당하던 컨디션이 좀더 떨어지셨던 것 같네요
저번주에 고생하셨으니까 이번주는 방송일정이라도
조금 편하게 하실 수 있는 걸로 준비하셔서
쉬어가면서 관리하는 시간을 좀 확보하셨으면 좋겠네요
코가 막히면 잠도 제대로 못자서 진짜 피곤한데
따듯한 물도 좀 드시면서 오늘 밤 푹 주무시고
회복해서 내일은 코뻥뻥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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