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위 
0 
0 
0 
커뮤니티
[잡담]오늘의 수필
- 249 조회
퇴근 후, 방문을 열자마자 모기가 눈 앞에 보여 곧 바로 손을 휘저었다.
단 한 번에 모기는 즉사,
녀석 입장에서는 FBI 같은 특공 경찰이 들이닥친 줄 알고 허벌덕 놀랐겄지..
죄 없는 시민들의 피를 갈취하고 우롱하는 이 파렴치한 무법자놈
남의 피를 쏟게 하는자,
자기 피도 쏟게 되리라
그것이 신의 뜻이라.
프로필 사진
전체 활동량
- 활동 레벨:
- 가입일: 2021-03-17
- 사용 코인: 150코인
- 게시글: 568 | 댓글: 265
- 보낸 추천: 871
- 받은 추천: 1,872
보유 뱃지
댓글 (5)
모기단은 아직 살아있다. 구석에 숨어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
...
역시 모기는 떄려잡아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