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3
- 181 조회
안녕하세요,
벌써 또 일년이 흘러 2021년이네요.
시간이란 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네요.
나이를 또 한 살 먹었다니... ㅋㅋ 씨바...
사실 1월 1일이 되는 시간에 바로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저희 집이 1월 2일에 제사가 있어서 ㅋㅋ 큼... ㅋㅋㅋ 바빴습니다.
여튼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분들을 만나 사람 김리원의 2020년은
굉장히 가득찬 해였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안 좋은 일들도 많았지만, 저에겐 좋은 기억들만 가득하네요.
2021년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었고,
얼른 여러분을 만나고 싶지만 아직까지 준비가 미흡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살짝 욕심을 내려놓고 만족스러움을 얻을 수 있는 시작을 위해
좀 더 준비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기다려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또 만나요.
- 행복한 2021년을 위해 김리원이.
댓글 (4)
얼렁얼렁
김리원을 위해 한잔 쨘해!!!!! 새복많리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원님도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