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등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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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이제 막 돌아와서 집에 온 종이배 이무니다~
오면서 뒷자리에 아가들이 축구선수가 되려는지 제 등을 공으로 삼아서 연습을 하더라구요^^ 발차기 힘이 아주 좋아요~
키도 크고싶은지 신발을 신고 뒤에서 제 앞자리 팔거치대까지 발을 뻗어서 올려두는거까지 아~주 기특했답니다^^!
집에 오는길에 동생이 배고프다고해서 회전초밥집에 갔지요! 둘이서 회전초밥집에서 회전초밥은 안먹고 스페셜 오더만 시켜서 10만원어치 먹구왔답니다~?! 기름값은 또 얼마나 비싸게요~! 하하!!
아무쪼록 집 오자마자 쉘터에 글 남기고 짐 청소하고 편집 조금하다가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잘 예정입니다~
결론: 종배 집 와쪄
댓글 (8)
당신의 인내심 최고!!
후 역시 와타시,,
종이배.. 어금니 꽉물었어..
어금니 갈리고있어..
뭐??뱅온???
뭣
이 아가들.. 주소불러 어디야!! 어딜 우리 종이배를 감히...
상공 n피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