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한다는 글 보고~
- 115 조회
쫑님도 헌혈하러갔다가 그냥 왔지만
전 4번 도전해서 다 거절당하고 왔어요
처음엔 친구랑 헌혈차에 갔었는데 (그당시엔 헌혈버스 라는게 있었어요)
딱 보더니 그냥 모른척 친구피만 뽑아주고 무시당했고
두번째 세번째도 친구랑 갔었는데 몸무게 물어보더니 안된다고해서 못하고
네번째엔 양재동에 지나가는데 길에서 잡길래 몸무게 안되서 못한다니깐
50kg 넘으면 가능하다고 (그당시 56kg) 해서 헌혈의집에 따라서 들어갔는데
간호사분이 팔을 딱 잡아보더니 안되겠다고 돌려보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한번도 헌혈을 못해봤네요~
댓글 (5)
아이고.. 물 많이 마시고 가야해!! 아니면 너무 말랐나..?
물이 상관이 있어요??
그럼요.. 너무 상관있구 물 마셨는지 안마셨는지에 따라서 혈관상태가 크게 달라진답니다 😭😭
그러나 이유는 182에 56이 문제.. ㅋㅋ
오우.. 마르셨구마.. 맛난거 많이 무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