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어제 너무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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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미루고 이제 돌아갈 준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너네 넘 귀여운거아니냐 ㅋㅋㅋ
실시간으로 정보 하나하나에 텐션이 왔다가ㅆ다해 ㅠㅠㅋㅋㅋㅋ
길가에서 터졋네
댓글 (30)
흥칫뿡입니다 풉ㅋ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데 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아니.....이건 중대사항이라구!!! 가짱이 대륙간다 그럴까봐 얼마나 노심초사했는데ㅠ
나 대륙이랑 너무 안맞아서 ㅠㅠ그럴일은 절대 없을거같아 아마
거기 유아이부터 넘 힘들어 적응하기 ㅠㅠ어려워
거긴......가선 안된다......
ㅋㅋㅋ좀 본적있어? 음지인가
대륙도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져서 처음엔 시청자들이 대체로 말을 놓는 분위기, 방송 초기에 트위치에서 넘어온 것을 비웃으러 온 몇몇 악질 유동들(길어봤자 대체로 2~3일이면 떠납니다.) 잠깐 왔다 가는 것 빼면 그리 살벌하진 않으니 안심하세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제가 즐겨보는 분들 몇명이 아프리카로 전향하는 걸 보고 걱정됬는데 방송을 오히려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어쩌면 플랫폼에 대한 제 편견이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 훓어본 느낌으론 개인적으로 존중과 배려, 기본적 예의가 빠진 시청자가 너무 많아서 채팅보기가 싫었었는데 요즘엔 어떨라나
이게 아프리카는 방마다 채팅 분위기가 다 다르긴하더라 아직두 뭐 말하는진 알거같애 또 우리 죽돌이들이 나이듀 있다보니 험한걸 안좋아해서 고것도 고려해봐야지 나도 그런곳은 무섭고 ㅠ
아무래도 플랫폼에 따른 차이가 있으니 그 부분이 불편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해당 방송인이 완전 손을 놓는 게 아닌 한 트위치에서 방송하던 시절의 규칙에 문제없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해당 방송인들을 존중하는 분들만 남게 되되군요. 게다가 최근엔 버튜버들 다수가 아프리카로 전향해서 버튜버에 대한 초기의 적대적 인식도 많이 사라지고 캠방송인과 버튜버들 끼리 컨텐츠도 기획, 진행을 자주 하면서 교류가 늘어나 예전처럼 거부감이 심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방송 초기에 악질 유동들이 선 넘는 장난 치는 건 트위치도 마찬가지고 그런 버러지만도 못한 것 들은 그냥 밴이 답이니 따로 심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ㅎㅎ
ㅎㅅㅎ마자요!!
종종 날카롭게 느껴질 수 있는 채팅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트위치와 아프리카 둘 다 경험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아프리카는 트위치랑 다르게 시청자가 좀 더 주도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지만 방송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건 트위치와 마찬가지로 ‘방송인(BJ)’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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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돌이들이야 뭐 당연히 가화님을 존중하고 유입되는 분들도 방송의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차차 익숙해질테니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