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직 우주비행사의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서 자신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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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일동안 우주에서 생활하며 '지구 격리'를 경험했던 전직 우주인이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가 340일 동안 우주에서 생활해 미국인 중 가장 오랫동안 우주에서 생활한 기록을 갖고 있는 전 나사 우주비행사 '스콧 캘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스콧은 당시 사람이 우주에 가 있을때 생기는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우주정거장에서 지냈습니다.
전미은퇴자협회와 의기투합해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캠페인에 나선 스콧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자신의 우주 생활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에서 340일동안 지구 격리를 경험했던 우주인의 자가 격리 응원 메시지
댓글 (1)
우주에서 근 1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