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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활동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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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즐기면서 활동등급이 없으면 아무래도 좀 섭섭할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만든 활동등급컨셉은 버섯키우기이다.
무지하게 세세하게 나눳는데 10개제한이라서 대폭수정했다 흑흑
정착하면 먼지를 준다.
출첵이나 쉘터에 흔적을 남기면 먼지에서 포자로 승급하는 시스템이다.
정착만하고 별 활동을 안하면 먼지로 남고 활동을 하면 포자가 된다.
출첵을 해서 버섯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인 식빵을 배급받으면
대략 3일이면 밤식빵이되고, 5일이면 곰팡이핀식빵이 된다.
아마 일주일이면 뽀송뽀송한 아기버섯이 탄생할텐데
갓도 미처 못핀 균사체이다.
곧 균사체는 자라서 버섯이 된다. 애송이
버섯으로 성장하면 전과 달리 성장경험치가 배는 더 필요하다.
어렵게 성장해 애송이가 안애송이가 되면 또 경험치가 배가 필요하다.
결국 넘치는 성장에너지는 버섯을 다람쥐로 진화시키게 되고,
다람쥐에 또 성장에너지를 우겨넣으면 산주인으로 진화한다.
지금보니까 버섯이 두개밖에 없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최종형태인 엑박은 과거 채널좀비왕 활동때 만렙인 엑박을 차용했다.
참고로 나는 만렙을 두번찍었다. 곡괭이사느라 한번0렙이 됫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심히 찍은 만렙이엿는데, 사이트가 터져버려서
그후로 엑박을 내 캐릭터 이마에 넣기 시작했다.
아무튼 엑박을 찍은 주민은 내 쉘터의 최고 고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족으로 엑박포인트 50000은 채좀만렙 50000노동력의 벤치마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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