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2.01.25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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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은 이리저리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동시에 일어난 밸러스가 좋은 날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만에 연락이 온 친구도 있었고, 말다툼을 한 친구도 있었고. 결국 좋게 좋게 잘 풀렸지만. 나나 그 친구나 서로 더 알아간 계기라고 생각했다. 서로 그렇게 이야기 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련락이 된 친구와는 간만에 같이 만나 밥 한끼를 하기로 했다.
22년은 나에게 있어서는 꽤 기념비 적인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좋은 일과 사람이 조금씩 모이는 기분이다. 1월만해도 좋은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래서 중후반이 되려 걱정이 될 정도로 좋은 일이 가득했다! 물론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 잘 풀려가고 있으니까.
올해 22년 나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중이다. 나를 비롯한 마나마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 슨장님 매일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요즘 일이 생기면서 나도 좀 바빠지고 해서 요즘 제대로 방송 못보는 게 피눈물이다 진짜....여튼! 올해 22년. 나의 해가 되기도 하며 마나마의 해, 내가 아끼는 모든 이들의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25일이다.
댓글 (2)
사실 선장은 고민이 많긴해 그래도 이건 선장의 고민이니까 선원들에게 넘기지않을거야 잏힣 선장도 우리 모두가 행복한 2022년이되길바래
선장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