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로 프렌치 호른 부는 남자
- 18 조회
독일 출신의 프로 연주가 펠릭스 클리저(30)는 양팔 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그는 왼발을 이용해 프렌치 호른을 연주한다.
현재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클리저.
하지만 그를 보는 세상의 시선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3살부터 연주를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프로 연주가까지는 되지 못할 것"이라는 말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연습에 더욱 매진했다는 클리저는 "주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멋진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그가 들려주는 음악은 어떤 것일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