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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에게]오늘 있었던 일 행복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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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기분 좋은 일도 있었네요.
알바를 그만두시는 아침 근무자 분께서 저에게 그동안 잘도와주셔서 고맙다고 초코에몽을 주셨습니당. 흑흑 이렇게 집에 오고나니..
세상에..
수장님이 편찮으시다니..
ㅠㅠㅠ 하지만 생일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당
수장넴이 불러주시는 생일축하노래.. 정말 행복했어요..
수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뱅송해주세요!!
항상 감자들이 애정할겁니다!!
사실 저도 시간대 문제이긴하지만
옹심이 뱅송을 이세돌분들 뱅송보다 많이 봅니다><
소소하게 고백해봅니다.
옹심이 화이팅!
생일축하해주신 감자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군대에서 맞선임이었던 행님께서 치킨선물을 주셨습니다ㅠㅜ 맞선임분한테 올줄은 몰랐는데 생각치 못한 감동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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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크으~ 평소에 했던 일들이 다 복으로 돌아오는걸로 봐서는 인생을 제대로 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