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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후기( 오버워치2 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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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씌~
왜 이런 방제가 달렸는고하니..
오늘 원래 1부 저스트댄스 시간이 허락하면 오버워치2를 하려고 하셨는데
캡쳐보드가 예전에도 한번씩 문제가 생기곤했는데
오늘 아무리 해결해보려고 해도 방송시간까지 해결이 안되서
저챗 좀 하시다가 오버워치2를 하기로 결정하셨었네요
오늘은 정말 드물게 해가 지기전 오후 5시에 오셨었네요
그냥 추측이긴한데 내일 오전에 좀 일찍 일어나셔야 해서
방송시간을 좀 당겨서 하셨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캠을 켜고 설정을 만지시느라 눈이 땡~글하시던 야나님 ㅋㅋㅋ
오늘은 복장은 게이밍 수트로 오셨었네요
😁😁
짝을 맞춰서 샀던 머리끈인데 소야의 비자금 프로젝트로 인해서
한 송이만 남았다던 꽃모양 장식의 머리끈
오늘도 털과의 전쟁은 이어졌었네요..😫
소야 자세 묘사 ㅋㅋㅋㅋ
오늘은 방송방에 소야가 계속 있었는데
대충 저런 자세로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네요 ㅋㅋㅋ
오버워치 시작전에 함께 보았던 시네마틱(?) 영상
야나님이 이런저런 게임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지만
생각보다 글은 안읽고 몸으로 부딪치는 스타일이신데
오늘 오버워치2는 전 영웅 한번씩 다 스킬 바뀐거 없는지
확인하고 일부는 플레이해보시면서 튜토리얼을 확실히 하고 가셨었네요
길어도 너무 긴 메르시의 낚시대 ㅋㅋㅋㅋ
모션만 봐도 웃긴 발차기 ㅋㅋㅋㅋ
두 팀의 시참 인원을 받으셨고 말그대로 첫판 연습게임 이후에
죄다 승리했던 오늘의 시참 오버워치2였습니다
제가 FPS게임은 손도 안대는 편이라서
오버워치도 친구들이랑 같이 몇 번 해본게 전부긴 합니다만
그래도 게임이 나름 직관적이기도 하고
대--충은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 있어서 재밌게 봤었네요
야나님도 오랜만에 오버워치해서 신나셨는지
흥이 가득한 상태로 플레이하셨었네요 ㅋㅋ
이상하게 '정크'가 들어간 캐릭터를 잘 다루시던 야나님 ㅋㅋㅋ
기지개 쭉쭉
오늘의 루바!
캡쳐보드 이슈로 저댄일정은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고
다음주 일정은 아마 주무시기 전에 올려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시참도 사실 한 팀 더 받을까 생각하시다가
내일 꽤 일찍 기상을 하셔야 되서 무리하지 않고
깔끔하게 방종을 하셨었네요
아무튼 오늘 일찍 주무시고 내일 일정 잘 소화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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