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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고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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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이쁜 한정판 컴퓨터 케이스를 발견한 게 아니겠어요?
이미 끝판왕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고 서브용 케이스도 다 있지만...
여러분 한정판 뭐 이런 거 또 못 참잖아요
이걸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10덕이라고 놀리는데...
원래 'HYTE Y60' 케이스 가격이 29만 원에 평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유독 한정판이라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아래는 케이스 유통 회사 소개 페이지인데,
https://www.seorinexpress.com/goods/event_sale.php?sno=56
여러분들은 이 케이스 구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루야나 에디션 이런 건 어디 없나?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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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루-멘 ㅎㅎ
케이스가 30 ㄷㄷㄷㄷㄷ 저는 필요한게 아니라면 딱히... 안살꺼같아요!
낭만과 실용성 사이의 고민
낭만이란건.. 그런거죠.
이 케이스의 장점은 O11 케이스 처럼 시원시원한 전.측면 강화 유리 입니다. 때문에 강화 유리가 가려 진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구입 하셔도 바닥에 두고 쓰거나 강화 유리가 가려지게 사용 한다면 -낭만 50%.
주의 할 점은 수직 슬롯 3개와 PCIe 4.0 라이저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수평 확장 슬롯이 LP 사이즈 인점은 인지 해주셔야 한다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