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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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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봄님과 함께 오르카님 타로 보기 컨텐츠! 타로 옛날에 아르카나 자체에 관심가져서 찾아보고 그랬는데(대충 메이저에서 이게 어떤 의미인지 정도 대충?) 한번도 제가 타로보거나 누구 보는거 본 적은 없어서 신기? 재밌을거 같아서 기대! 막 세세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가화님 해봄님 서로에 대한거나 시청자분들 간, 그리고 주변 분들간 케미나 관계들을 타로로 풀어서 보는데 보면 볼수록 이야... 적중률이 그냥 높다 수준이 아닌데...? 왜 보통 점 같은거 보러 갔다 온 썰 들어보면 잘 맞는다 해서 갔는데 하나도 아니었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의외로 잘 맞았다 이런 이야기도 있으니 사실 점, 사주, 타로 이런거 믿냐 안믿냐로 보면 안 믿는 편인데 이렇게 잘 맞는걸 보면 없던 신뢰가 생기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보통 이제 맹신하지는 말구 재미로! 라고는 하지만 아니 진짜 이정도면 믿는 사람들이 있을만 하구나 싶은...? 진짜 재미로 한번 정도는 보러갈 만하다 싶은거 같기도! 그리고 마지막에 연애운은 마지막이기도 했고 너무 강렬했었는데 안하시는건가 못하시는건가에서 타로를 보고 나니까 그래서 이건 안하시는건가요 못하시는건가요 싶은...? 이에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느낌... 타로처럼 이렇게 점, 사주 보는거 이때까지 이야기만 들었지 제가 본건 아니지만 구경하는 것도 처음이라 되게 기대 많이 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잘 맞는다 하면 저렇게까지 잘 맞는구나...? 싶었구 가화님 해봄님 반응 보는 것도 재밌었어서(하나 꼽자면 막판에 눈이 높아진다에서 공감 못하고 있었다구 하셨던거 같은) 더 재밌지 않았나!
요약문
사주같은거 보는거 첨인데 진짜 재밌다!
이렇게까지 잘 맞는게 있으면 사주 자주 보러가는 사람이 보러갈만 하다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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