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예술작품 지키기 위해 미술관에 남은 우크라이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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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를 떠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난을 떠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남기로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는데요. 바로,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박물관, 미술관에 남은 직원들이죠. 이들은 전시품을 지하로 옮기고, 야외에 설치된 동상에 모래주머니와 내화재를 덧댔는데요.
전쟁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문화유산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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