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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후기( 저챗, 간단한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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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로 1주일이 증발해서
벌써 금요일인게 안타깝군요
오늘 먹은 약은 진통성분이 있었기에
아직은 바로 잠을 청할 정도는 아니라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오늘의 복장!
의외로 방송에서 한번도 안 입은 복장이라고
캠 켜주시기전에 퀴즈시간을 가졌었는데
말그대로 의외였던 청반바지였네요
흔한 여름 복장인데도 청바지가 은근히
편한 바지는 아니라서 그런지 야나님이 입으신 적이 없었네요
여태 입으셨던 반바지는 대부분 편한 바지였던 것 같네요
상의도 검은색 나시에 가볍게 셔츠 걸쳐서
연청반바지와 함께 여름여름한 코디로 오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어제처럼 붙임머리를 하고 오실 생각이었는데
어제처럼 잘 안나와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본인머리로 오셨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름여름한 복장에는 가벼운 지금머리가 좀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
최근에 설명해주셨던 쌍꺼풀 유형 중 2번?이라면서 보여주시던 모습
옷은 철통방어하시고 더 가까이 보여주시던 모습 ㅋㅋㅋ
머리핀 총검술!
토크 주제가 하도 어지러운게 많아서 상당히 피곤하셨던 야나님 ㅋㅋ
야나님이 쉘터에 MBTI별 이상형 관련 영상을 보고 한참 웃으셨던 부분이 있었는데
뭐.. 이상형 별 거 아니고
배려심도 있어야되고, 자기 일 열심히하고, 자기 관리도 잘 하는사람이고..
지적수준도 맞아서 대화가 잘통하면 괜찮다~라는 부분에서
어? 난데? 라는 생각과 함께 빵터지셨다네요 ㅋㅋ
뭐 저정도 갖춘 사람이면 다 갖춘 사람아니냐 바라는게 많다 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도 드는 생각이 저걸 갖추지 못한 사람을 어떻게 만날까 싶었네요
사람마다 분야별 기준의 높이가 다를뿐 본인한테는 다 배려심있고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이니까
만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저도 들으면서 당연한 얘기 아닌가? 싶었던 부분이었네요
토크 이후에 시작한 웹툰 캐릭터 테스트
??? 도망쳐야지 뭘 싸워 ㅋㅋㅋㅋ
그 와중에 무게 가늠해보시던 불끈불끈 야나님 ㅋㅋㅋㅋ
이 세계는 못참는데..? 미련 가득
너무 엑스트라 유형으로 나와서 아쉬워하시던 야나님 ㅋㅋㅋ
순위를 보고 더더욱 아쉬워하시던 야나님 ㅋㅋㅋ
음..그 야나님은 아쉬우셨겠지만
은근히 야나님 색깔이 담겨나온 느낌이라서
그럴싸하다고 생각했네요..ㅋㅋ
현실적이지만 순수하고 풋풋한 그 오묘함이 담긴 역할이 아니었나 싶었네요
다음에 이어서 시작한 롤 지능 테스트
우물 숫자까지 카운트 하시길래 아 틀리시겠다 싶었던 문제 ㅋㅋㅋ
배리어를 배리어라 부르지 못하고..ㅋㅋㅋ
번쩍
티모대위 명을 받겠습니다!
고--민
하 슬로우의 명예를 걸고 고민하시던 문제 ㅋㅋㅋㅋ
결과!
뭔가 목표에 딱 맞게 나와서 깔끔한 결과였네요
이 결과대로 목표에 도달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
오늘은 은근히 무릎을 의자위에 올리고 계신 시간이 꽤 있었네요
박박박박박박
아직도 깔대기 지옥에 갖혀있는 소야와 야나님이네요
여전히 소야는 깔대기에 긁어대고 그루밍을 하지만
그 모습이 짠하게 보였네요..ㅋㅋ 마음이라도 시원하긴 할까 싶은..ㅋㅋ
루바!
오늘은 깔끔하게 12시 근처에서 마무리를 지어주셨네요
소야가 점점 공격하기 시작해서 외면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방종을 하셨었네요 ㅋㅋ
일정표도 일단 나와있긴한데 항상 당일 공지도 있고
방송도 시작해봐야 아는 일이라서
내일 어떤 방송으로 오실지는 기다려보면 알 수 있을듯 하군요
코로나로 아직도 너덜너덜해서
시간도 너무 아깝고 이런저런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드는데
잠시라도 잊고 정화되는(?) 시간 가져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마웠어요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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