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후기( Just Cha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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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좀더 주제 삼아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방송을 채워주셨던 야나님
오늘은 기분이 좋으시다면서 캠 크기를 쬐금더 키워주셨던 야나님 ㅋㅋ
시작하자마자 뭔가 분위기를 잡으면서
이거 얘기 했나? 얘기했나? 몇번이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여러 번 말씀하셨던 바프 얘기였던 빙구 야나님..ㅋㅋㅋㅋ
은근히 보다보면 턱에 브이를 많이 쓰시는 야나님
최근에 주변에서 결혼을 많이 해서 언니분들의
결혼 토크를 은근 들으셨는데
뭔가 낭만보다 현실이 가득한 얘기들이라서
뭔가 뭔가한 기분이신거 같은 야나님
결혼... 저도 하고 싶긴 한데
할 사람 찾는게 진짜 쉽지 않은 거 같네요...ㅋㅋ
결혼이야말로 낭만 그 자체이자 현실 그 자체인데
아직 저의 결혼은 상상이 잘 안되는군요 🤔
적당히 같이 지낼 사람 찾는 것도 아니고
같이 생활할 사람이라니 참 어려운 거 같네요
가끔씩 저렇게 다리 올리고 턱괴는 자세가 뭔가 편안해 보여서 좋은 느낌
나름 크리스마스 타이틀을 들고 왔어서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냐 가족이냐부터 밖을 나갈까 말까 하는 주제로
얘기를 좀 나눴었네요
일단..연인이라는 가정이 많이 힘든거 같긴한데...ㅋㅋㅋ
전 막상 마주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ㅋㅋ
제가 딱히 서운할 건 없는 거 같아서 다른 사람이 덜 아쉬워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조조바(?)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시작된 야나님의 어릴적 서러운 레고 스토리
저도 완전 어릴 때 산타와 선물에 대해서
기억나는게 장난감 로봇같은거 받은 날이었는데
뭔가 그 나이에도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은 했던거 같네요 ㅋㅋ
야식 얘기만 나오면 아주 징하게 오는 열무국수 영도
내일 방송은 두시 입니다~
내일은 낮에 올까요 밤에 올까요 질문에 결국은
낮 2시로 결정이 낫고 쁘이와 함께 인사로 사라지신 야나님이었네요
크리스마스도 있고 뭐 생일도 있고 이래저래
개인적으로 내려갈만한 이유가 있어서
내일부터 본가에 며칠 있을 예정인데
방송 볼 일정이 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내일은 패션 관련 얘기를 좀 하실 거 같은데
요새 날씨가 너무 살인적이라서 패션 얘기가 가능할지..ㅋㅋㅋ
낮 2시면 버스안에서 좀 들을 수 있으려나 싶네요 😁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