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후기( Dave the Di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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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바쁘다보니까 약간의 듣방이나 아예 못보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주말이라서 조금 여유있게
야나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어제 하셨던 말씀인데 야나님께서는 뭔가 힐링이 필요할때
장원영씨나 민지씨 그리고 아주 귀여운 친구들을 보곤 하셨답니다
야나님의 목소리를 들어온지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끔 야나님의 목소리만으로도 뭔가 이완되는 기분을 느낄때가 있어서
놀랍기도 한데 야나님이 말씀하신 힐링의 역할 중
야나님의 목소리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네요
어린왕자 얘기는 주중에 하셨던 얘기인데 제가 야나님을 알게 되고
많이 배우고 느꼈던 부분이라서 생각이 나더군요
일상적인 일에도 행복감을 느끼고 별 거 아닐 수도 있는 일에
설레거나 흥미를 가지시는 모습에서 그냥 가볍게 지나치고
건조할 수도 있는 하루하루를 좀더 소중히 할 수 있게 되었던 거 같네요
꽤 여러번 했던 얘기인데 야나님을 알게 되고
가장 크게 배웠던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아주 여름여름한 컬러감의 프린팅 티셔츠였네요
점점 굳은살이 늘어가는 거 같다던 야나님 ㅋㅋ
굳은살 또한 그 사람이 한 노력의 흔적이니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었네요
오늘도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오갔었는데
외모에 관해서는 항상 반복되는 얘기기도 해서
야나님도 다른 사람들도 여전하구나 싶었었네요..ㅋㅋ
오늘도 이어서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사실 오늘 하시는 게임에 맞춰서 마린룩...! 으로 맞춰 입으신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맞게 입고 오셨던 오늘의 복장 ㅋㅋㅋ
항상 잘 어울리시는 컬러감으로 구성된 옷이라서
여름여름하기도하고 오늘의 게임에도 잘맞는 찰떡같은 옷이긴 했습니다 😄
오늘도 바리바리~
AI와의 카드 뒤집기 대전
돈을 받아서 뭔가 아쉽지만 속도감이 괜찮던 벨루가
워..워닐이형..? 갑분 다크소울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던 야나님
드론으로 참치 잡는 컨텐츠도 있더군요
안좋은 안면 기억이 상어한테도 적용되시던 야나님 ㅋㅋㅋ
모션이 뭔가 킹받으면서도 화려한 잠입 데이브
오늘의 루바~
오늘은 방송 공지에도 적어주셨지만 꽤나 길게 방송을 해주셨답니다
얘기는 얘기대로 평소처럼 나누고 게임까지 알차게 하고 가셨었네요
뭔가 옛날 생각나는 그런 방송흐름이었던 거 같네요..ㅋㅋ
내일은 드디어..공포게임 룰렛의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컴퓨터가 제대로 일을 했으면 좀더 빨리 진행을 하셨을텐데
게임 자체가 실행이 잘 안되서 공포영화로 대체하다보니까
더 빡세고 진행 자체도 좀 늦어졌던 거 같네요
요새 현생이 많이 바쁘긴한데 그래도 간간히
야나님 목소리 들으면서 힘을 내곤 하는 거 같습니당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긴 것도 정말 좋지만
뭔가 요즘 같은 상황도 더 애틋(?)해지는 맛은 있는 거 같네요..ㅋㅋㅋ
오늘 하루도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