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5 이제 19시 출근 고정인가? 싶은 저녁뱅
- 147 조회
평화로운 저챗 중...
한 트수가
웬 게임 관련 영상을 들고 오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그 영상엔 웬 누님이
퇴폐적인 섹시미를
뽐뽐 내뿜으며 대사를 치고 있었고,
눈나의 매력에 감탄한 가화님은
"와, 저거 애교 대사로 하면 어떨까?"
라고 말씀을 하셨다.
이 트수, 정가화님이 말씀하시는걸
잘 지키기로 소문이 났지않았을까 싶은
사람으로써
어찌 가만 있겠는가?
그리고 내 시청포인트는 가화넴의
소망을 들어드리기에 딱 알맞은
20만 포가 장전되어있었다.
가화넴이 뒤에 "아니, 아니, ...." 하고
무슨 말씀을 하셨지만,
가화넴을 향한 팬심은,
빠른 행동력으로써 완벽해지는 법이기에,
구국의 결단으로써
20만 애교권의 포문을 발사했다.
가화님은 역시 최선을 다해 대사를 쳐주셨구,
뽀찌뽀찌 뽀뽀찌 달라
좋아 죽으실려 하길래,
만원 왕도네로 가화님 본인의 노력의 산물을 보여드렸다.
댓글 (6)
아 난 진짜 방장 말 잘 듣는 착한 트수인듯
요즘 방송 못봐서 이렇게라도 보는맛에 살아요
요즘 크게 길지 않게 방송하시고 계시니, 다시보기로 영접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실 겁니다
ㅋㅋㅋㅋㅋ진짜 당황했던 하루였습니다 언니들 시킬생각에 설렛는데 나한테 올줄은 최근에 다들 애교에 관심없어졌길래 이제 나와는 상관없을고라 생각했는데….
정말긴글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