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25회 요약] "거기는 어릴수록 좋다" 1943년 연쇄 소년납치사건, 목적지는 군함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Version: v20241002-001

user-profile-image
가이코의 빅시티
@GuyKo
  • 가이코
미x놈들의 거주지역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가이코
  • 쉘터 매니저
    -
  • 개설일2020-07-08
  • 종합 순위
    52위
  • 월 후원
    0 coin-icon
  • 유료 팬 0
  • 활성 팬 6
  • 831(358명)
  • 이번주 831명 가입
  • 붐빔
    5
한 줄 공지
접속 중인 팬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후원 현황판
선택
미리보기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댓글
가격
게시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광판

이 곳을 눌러 전광판을 키세요!

멤버십 등급 별 보상
킹반인
무료
보상 뱃지:
가입 인원:831
멤버십 안내:
기본 등급 입니다 당신은 킹반인 입니다 어서오세요
보상 아이템:
후원 공약
LV 1100 달성 시 (0%)
이때까지 썸네일 어떻게 완성됐는지 올려드림
랭킹
  • 도네이션
  • 활동
순위유저 명후원액
방문자
  • 오늘:0
  • 주간:0
  • 총:49,741
미요 팬카페> 자유 게시판

[꼬꼬무 25회 요약] "거기는 어릴수록 좋다" 1943년 연쇄 소년납치사건, 목적지는 군함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17 조회
2QW7P0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때는 1943년 1월,
전라북도 익산 열다섯 살 최장섭 군

어느 날 장섭이에게 찾아온 한 남자
이유도 얘기하지 않고 다짜고짜 따라오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장섭이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말한다
"어리면 어릴수록 좋고,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그렇게 장섭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납치되는데...

이렇게 사라진 아이들이 장섭이뿐만이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연쇄 소년납치사건'

납치된 소년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한 배에 태워져 ‘그곳’으로 향한다
이유도, 목적지도 모른 채 몇 날 며칠을 달려 도착한 곳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외딴섬
섬의 모습을 본 장섭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나무와 숲 같은 초록빛 대신 온통 회색빛 콘크리트로 덮인 섬

사방을 빙 둘러싼 높은 옹벽과 하늘 높이 솟은 고층 건물들

생전 처음 보는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 것이다


그리고 입구에 적혀 있는 의문의 네 글자, '영광의 문’

과연 이 문 뒤에는 어떤 영광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5회

- 1943 지옥의 문 : 콩깻묵과 검은 다이아몬드 (2022.4.21 방송)

https://youtu.be/4rOvOncY4Ak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