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뭔가 떨리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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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곳이 집이랑 떨어져 있는데 차도 없어서 결국 원룸을 구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가족이랑 떨어져 지내는건 해봤어도 혼자 사는건 처음이네요
처음보는 곳에 적응해야하는 직장 이런거 때문에 떨리고도 무섭네요
자취 꿀팁 좀 주시겠어요?
댓글 (4)
오우 엄청난 도전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자취하는 친구들을 보기만 해와서 정말 도움되는 꿀팁을 드릴 순 없겠지만
설거지랑 청소만 제 때 해도 1티어라 생각함니다
친구네 집 놀러 갈때마다 쌓여있어서 함께 해주곤 하거든요
집안일은 계속 했어서 익숙할거 같습니다.
청소기가 없는건 좀 문제긴 하네요 ㅋㅋ
헉 완전 응원하고 사실 살다보면 별거 없어요~ 자취 꿀팁이라고 하면... 집이 4평대 라고하면 빨래 를 문에다 걸 수 있게 나온 건조대가 있는데 그거 완전 유용합니다!
안그래도 원룸이라 빨래 너는게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