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님 안오시는 틈을 타 올리는 주말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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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한김에 주말에 집들이를 했습니다. 오시는 분이 주류를 사케를 사오신다고 해서 안주는 회를 추천하시더군요.. 마침 식자재 아시는 분이 대방어를 판다고 하셔서 샀더니!
네... 그렇습니다.. 진짜가 와버렸습니다... 유튭에서 손질영상 한번 보고(유튭은 지식의 창고입니다...) 서툰 칼질로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저 눈밑살은 애매해서 제가 혼자 먹어버렸습니다.. ㅎㅎ 한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그래서 이렇게 한상 차림을 딱! 하고도 남아서...
이렇게 초밥도 해먹었습니다... 아직도 좀 남아있다는게 함정이지만 진짜 엄청먹었네요 ㅋㅋㅋ 이게 해먹는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자랑할 곳도 없고... 오늘 재택근무인데 루사장 낮뱅은 언제...)
댓글 (12)
아니..세상에..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당
와! 루-멘 사시미칼을 살까해요... ㅋㅋ
아 맛나보여!!! 회랑 사케 캬~ ㅠㅠ 나도 먹고싶다 ㅋㅋㅋㅋ
조합 최고입니당 ㅎㅎ
생선 잡기 힘든데 진짜 ㅋㅋ 대단쓰
감사합니다 ㅎㅎ
세상에.. 이걸 손질 하셨네. 와.. 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시미칼 아니면 회뜨기 진짜 어렵다던데 ㄷㄷㄷㄷㄷㄷ 왜캐 잘뜨신거에요 ㄷㄷㄷ
그래도 고생했답니다... ㅎㅎㅎ
오우야 때깔이 영롱하네요!
손질한 보람이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