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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정가화 에임 분석 및 훈수글
- 80 조회
정가화 에임 분석 연구글입니다
상당히 많이 지루함과 졸음이 몰려오는 글이며
개인적인 의견이 과분한 글임을 알립니다
개인적 의견에 동의를 정말 못하겠다 하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대장이 만약 이 글 읽고
갑자기 FPS 장르에 벽을 느낀다거나
뭐지 머리가 아주 이따이 해...
뭐라는거야 이 씹덕아 하신다면
아주 자연스러운 겁니다
괜히 FPS가 변태들의 게임이 아닙니다
우씨 오기 생겨서 더 열심히 해야겠어 나
칼전 1대1 진 애한테 들으니깐 기분 완전 나쁜데? 하시면
네! 축하합니다! 대장은 천성이 FPS 유저입니다.
일단 들어가기 전 FPS 에임의 기본 요소를 생각한다면
DPI ( 마우스 설정 ) : 400이니 800이니 1600이니 하는거
감도 ( 민감도, 게임 내 설정 ) : 게임 내 1. 몇이니 0. 몇이니 하는거
FOV ( 시야값 ) 은근 설정 잘 안 하는 사람 있는데 은근 차이가 많이 큼
요 3가지를 먼저 본인에게 맞게 설정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https://www.mouse-sensitivity.com/
요 사이트 추천합니다
DPI, 감도, FOV 값을 하기의 사진처럼 변환할 수 있습니다
전 에이팩스 DPI 800, 감도 2.25, FOV 110 을
오버워치 설정으로 바꿔보았습니다.
TMI로 감도 관련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저감도가 이래서 좋다느니
고감도가 저래서 좋다느니
많은 갑론을박이 있는데
감도는 패션하고 똑같으니까
본인이 빨리 적응하기 좋은 감도를 찾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패션을 찾아가는게 옷 스타일링의 기본이잖아요?
적응하기 좋은 감도 이게 기준을 정하기 좀 뭐한데
이게 사람마다 팔의 가동 범위 및 속도가 천차만별이라
뒤 (180도 뒤) 에서 누가 총을 쏘면
0.5초만에 바로 돌아서 쏠 수 있을 정도
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PS 에임의 기본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이제 본 내용으로 들어가면서
먼저 상기하고 파악하고 갈 사항이 있다면
1) 대장은 FPS를 오버워치 외엔 잘 안 해봤다
( 다른 걸 했어도 많이, 길게 안 했다 )
2) AR을 조준경을 달아서 쏴본 적이 없다
( 지향사격을 주로 했다, 조준경 관련 설정을 잘 모를 수 있다 )
3) 23일 마마의 피드백인 마우스 조준할 때 손에 힘을 너무 주는 것 같다
( 마우스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다는 의미 )
상기할 내용들을 먼저 얘기하면서 시작해야겠습니다.
1) 대장은 FPS를 오버워치 외엔 잘 안 해봤다
오버워치가 정말 FPS 장르에 입문하기 좋으면서
사람 에임 망쳐놓는 원인 중 하나라 생각하는게
오버워치 피격 판정
에팩 피격 판정
옵치 피격 판정 변경 전/후
비교 영상을 찾기 어렵지만
에팩에 비하면 정말 상당히 판정이 후합니다
물론 절대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오버워치는 히어로 ( 하이퍼 ) FPS 장르답게
라이트한 FPS 게임이라 판정이 후하게 가는게 맞습니다.
솔직히 트레이서 모기 씨끼 맞추는 판정이
빡빡하다 생각하면... 우씨 벌써 현기증 나
근데 이런 후한 에임 판정으로
진지하게 에임 연습한다 하면
저는 에임 연습 중점을 어디에 두냐?
그냥 맞추는데 의의를 두냐?
캐릭터의 정중앙을 따라가는데 의의를 두냐?
에 따라 권장 아니면 반대를 할겁니다.
캐릭터 외곽보다 더 멀리
에임을 맞추는게 익숙해지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무의식적으로 에임을 최대한
캐릭터의 정중앙이 아니라
캐릭터의 외곽을 따라가는데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결국은 맞으니까;;;
근데 이거 의식하냐, 의식 못하냐로
에임 연습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대장은 오버워치에서 외곽에 집중하는지는
확인이 어려웠... (망할 놈의 다시보기 자동 삭제....)
요약
캐릭터 정중앙에 최대한 가깝게 에임 고정 연습
정말 안된다면 두 가지 이유일 껍니다.
1) 감도 설정이 안 맞다
2) 트래킹이 도중에 끊긴다,
즉 따라가는 에임이 아니라 미리 가서 기다리는 에임이다
1번이면 감도 설정이나 연습 조금 하시면 개선 되실꺼고
2번 사유라면 이건 미리가서 기다리는 에임이
덜 될 때까지 연습해야 할 껍니다.
2) AR을 조준경을 달아서 쏴본 적이 없다
( 지향사격을 주로 했다, 조준경 관련 설정을 잘 모를 수 있다 )
옵치에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준경도 감도가 따로 있고
홀드 ( 꾹 눌러서 유지 ) , 토글 ( 한 번만 눌러서 유지 )
같이 정조준 상태도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에팩의 조준경 감도는
설정 - 마우스/키보드 - ADS 마우스 감도
정조준( 홀드 ) , 정조준 (토글) 변경은
설정 - 마우스/키보드 - 밑의 메뉴의
"무기 및 능력"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거기다 정조준이다 보니
반동도 직관적으로 보여서
반동 제어 놓치실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3) 23일 마마의 피드백인 마우스 조준할 때 손에 힘을 너무 주는 것 같다
( 마우스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다는 의미 )
음... 이건 비유가 더 빠를 것 같네요
태권도 돌려차기 하는데 다리에 온 힘을 뽝 줘서 찬다?
라고 비유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움직이는데 부드럽게 움직인다가 아니라
에임이 살짝식 끊기면서 움직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에팩 에임 분석이며
2024년 06월 23일자 다시보기를
분석하며 훈수질 함을 알립니다.
마우스에 힘, 다시 말해 손목에 힘을
엄청 주고 에임하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당일날 쏘던 총이 볼트라서
그런걸 수 도 있겠다고 생각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루기 편한 총이 다르더라고요
전 R301, 하복, 플랫 순으로 다루기 편하거든요
찬찬히 느리게 봤는데 어쩔 수 없지만
아직 오버워치 감각으로 쏘시는 것 같습니다.
주로 한 FPS가 오버워치이시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가끔 이런 생각
오버워치는 이정도 가면 맞는데 왜 안 맞지?
몇번 드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트래킹을 끊어서 미리 가서
기다리는 에임이 되시거나
트래킹 하다 못 쫓아가서
더 에임을 땡겼는데 벗어나거나
훈련 더미가 방향을 갑자기 바꾸면
순간 당황하셔서 쫓아가다
에임 흐트러지는게 보였거든요
일단 에팩 처음 킬 때
손 푸실려고 훈련장에서
에임 연습하실텐데
처음에 사격 하지 말고
1 ~ 5분 정도 훈련 더미 정중앙을
가만히 따라가는 연습하시고
훈련더미 최대한 정중앙 따라간다 생각하시고
에임 연습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손에 힘 빼는건 이미 습관 잡힌거라
천천히 빼면서 개선해 가시면 될 것 같고요
훈수에 시무룩 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장은 재능이 된다 생각합니다.
FPS말고도 게임을 여러 많이 했지만
전 재능보다는 노력파에 가까워서
대장은 저처럼 많이 연습할 필요 없이
재능이 워낙 좋으셔서 금방 잘하실 것 같습니다
긴 글 요약
그래서 쓰로잉 나이프 헤샷 진짜 어캐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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