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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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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잔잔 그림뱅! 어느샌가 관행(?)이 되버린 그림뱅에 플리 투척! 조용히 눈치보다가 한 곡 투척하고 또 눈치보다가 한 곡 투척... 근데 오늘 그림뱅 보니까 빨리 방학하고 그림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뭔가 학기 중에 그래도 패드에 끄적끄적 했는데 프로젝트 프로토 작업 들어가고 시험 오고 하니 원랜 방송 보면서도 끄적이던게 방송 틀어두고 작업 중... 뭔가 그림 뱅 때 보면서 같이 그림그리고 있거나 뭐 만드는데(취미 관련) 역시 프로젝트 작업 기간이랑 시험 기간엔 진짜 작업 주구장창하다 한번씩 채팅치고 음... 그래도 방학이 눈앞에 있긴 한데 방학 앞에 벽이 높다! 원래 그림뱅 끝나면 그림 이쁘다 힐링된다 이런 내용으로 후기 쓰는데 오늘은 뭔가 그림 진짜 이쁘다! 라는 감상에 힐링보단 와 나도 생각보다 작업 많이 했다...? 그리고 오늘 그림뱅 끝나고 운동 미션을 보아하니 가화님 저번에 운동 갔다왔다는 이야기에 그래도 생각나면(?) 가시는구나! 가 어... 생각이 잘 안나셨구나! 그럴 수 있지!(뭔가 감상이 써놓고보니 이상한데) 그래도 운동량 부족한거 체감된다 그러고 하셨으니 좀 더 잘 가시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이건 요새 저도 드는 생각인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집밖에 나가는거 부터가 아웃이라 학교 갔다오는길에 하는거 아니었음 저도 안갔을거 같은 느낌이라 운동 안나가는거 공감은 가고...(생각해보니 방학이 문제네 꾸준히 나갈 일도 없고 날은 지금 6월인데도 이모양으로 더운디 7, 8월이면 어...) 오늘 방송도 그림뱅 땐 잔잔하게 가화님 그림 그리시는 동안 옆에 작업창 같이 띄워두고 작업했구 뒤에 짧은 저챗 때는 재밌게 들으면서 알차게 보냈다!
요약문
방학하고 작업 급한거 마무리되면 그림 그리구 이것저것 만들구 하고 싶다!(최근에 영역을 또 넓힌)
오늘 운동 이야기에 운동에 대한 감상을 썼더니 진짜 더 더위지면 운동은 어떡하지라는 고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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