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17일 후기( 오리와 도깨비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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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금요일에는 야나님께서 굉장히 애정하시던 ori and the blind forest의 후속작인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을 플레이 하셨습니다
스토리 게임이라서 꽤나 몰입감있게 진행을 하셨어서 방종시간이 살짝 늦어졌기에
당일 피로와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서 후기는 스킵을 했었네요
뭐 다행히 2일동안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해주셨어서 이렇게
묶어서 작성을 해도 괜찮을 듯해서 산뜻하게 글쓰면서
주말아침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오리와 도깨비불은 1편이랑 다르게 난이도도 높고 플레이 타임도 길어서
저챗 시간은 좀 짧게 가져가고 대부분을 게임 플레이로 방송시간을 가져가셨었는데
그래도 몇몇 얘기는 기억에 남아서 스윽 훑어보겠습니다
소야가 한번씩 우다다다다~집 끝에서 끝까지 오가면서
울음소리도 왜옹~하면서 울어대는 루틴이 있는데
한번은 야나님께서 식사하시는데 소야가 그러고 있길래
식사를 마친 야나님께서 밥그릇까지 들고 소야처럼
우다다다다다~ 하고 아우~ 소리까지 흉내를 내셨더니
소야가 너무 생소한 야나님 모습에
엄청 놀라고 겁먹었는지 커튼뒤에 숨어서 덜덜 떨고 있었다네요...??
이후에 잘 달래주긴 했었는데 그 행위가 소야한테
무슨 의미길래 야나님이 하시는게 그렇게 충격먹을 일인지
흥미로운 이야기였네요.. ㅋㅋ
유하~
전편 빌런의 자식인 쿠와 함께 오순도순 잘살고있던 오리 가족들
둘이서 잘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었고 오리가 쿠를 찾아나서는 얘기로 플레이가 시작되었네요
횃불 휘두르는게 이렇게 화려한 일인가
확실히 전편에 비해서 액션쪽이 더더욱 화려해진 느낌
제대로 된 보스전으로 시작
언제봐도 짜릿한 스킬 획득의 장면
??? 벨코즈 누가 키움
진짜 맵만 봐도 어질어질한 상황되게 익숙한 배경이었네요..ㅋㅋ 평소에 자주 쓰시던 방송화면을 인게임으로 만났었네요
이렇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류도 있었네요
여기도 보스
나이가 지긋해보이시던 왕깨고락지 아저씨플레이 기록을 보여주는 구간도 있었는데 뭔가 링피트가 생각났었네요통로를 틀어막고 꿀잠 때리시던 곰 형님빙글 빙글 빙글촉수를 휘두르며 쫓아오던 무서운 대걸레 아저씨오리의 노고로 되찾은 맑은 물아주 마음이 아픈 소식을 전해야 했던 상황
오리가 그래픽이랑 음악이 워낙 힐링 성향이 강해서 그렇지
내용이나 연출을 보다보면 생각보다 잔인하다 싶은 부분도 꽤 있었던 것 같네요
드디어 헤어진 친구를 되찾은 오리와 쿠...!숨는답시고 바짝 붙어서 날개 펼치는게 너무 커여운 쿠 ㅋㅋㅋ
...... 이제 만났는데 ㅠㅠㅠㅠㅠ
아무튼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였고(????) 숲속에서 남은 빛을 모아오는 된다는 내용이 본편이었네요
안될거 같았던 레이스였는데 맷집으로 1000원을 벌어내던 야나님 ㅋㅋ
게임 끄면서 잠깐 마이크가 이상했던 상황이 있었네요
다른건 몰라도 마이크가 안되면 아예 방송 진행이 안되서..ㅋㅋ
뭐 저때는 금방 회복되긴 했는데 확실히 컴퓨터가 제정신은 아닌듯해서
이래저래 아쉬운 마음이었네요
두둥.. 2일차로 넘어갑니다
최근에 야나님께서 수면 패턴이 좀 좋지 못해서
햇님이랑 바톤터치하면서 주무신 적도 있고 그랬는데
오리하시면서 빡집중해서 그런지 다행히 방종하자마자
바로 주무셨다는 좋은 소식도 들려주셨었네요
방송 초반에는 관련 영도가 와서 연주자마다 느낌이 다른 곡에 대해서
간단히 들려주시는 시간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쫀득했던 연주가 기억에 남았었네요
맵도 어두운데 심지어 빛이 없으면 몇 초안에 죽어버리는 아주 그지 같은 구간을 극복할 수 있는 섬광...!
야나님이 이 게임을 처음 하시는 건 아니고 몇 년전에 하셨던 게임인데
그래서 인게임 내용을 대부분 기억을 못하셨지만 그럼에도 어렴풋이
되살아난 기억에는 그지같은 구간이 몇몇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이 거미 보스였네요
패턴이 엄청 빡센건 아닌데 데미지가 너무 안박혀서
한-참 때리고 때려서 3페이즈까지 본 후에야 잡을 수 있었던 보스였네요
1~2페는 세이브도 안되고 3페이즈까지는 넘어가야했는데
약한 데미지로 꽤나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잡아내셨던 야나님이었네요...!
심장이 쫄깃해지는 상황이렇게 코앞도 못보는 바보한테 친구를 잃다니...따흑모래속을 이동하는 맵의 등장레이저~보글보글 방울을 밟으며 진행하던 구간오랜만에 만난 콜록 아저씨였는데...?대걸레한테 조종당하고 계시던 깨고락지 아저씨
한 차례 보스전으로 만났던 왕깨고락지 아저씨인데
깔끔하게 1트만에 클리어는 하셨습니다만
든든한 조력자로 보였던 아저씨마저 오리 곁을 떠나는 안타까운 상황 ㅠ
오리는 스토리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내고 살리려고 했는데
모두가 떠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네요
나노컨을 선보이던 가시 구간
방종시간을 아는 야나님의 코
오늘은 미리 일정에 공지해주시고 확정 지어주신대로
휴방을 하시는 날입니다
야나님께서 여태 따로 언급은 안하셨었는데
가족분들 중에 병원치료를 받을 일이 있었고
다행히 그게 잘 진행이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겸사겸사 본가에 가서
가족분들 뵙고 오는 시간을 가지실듯 하네요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잘 회복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내일은 링피트가 계획이 되어있는데
저번에 너무 많은 시간을 룰렛으로 소화하셨고
시간상, 컨디션상 저번처럼 과하게 진행되는 건
곤란할 것 같아서 일단 상황을 봐가면서
기본시간, 룰렛으로 조절을 해서 진행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오늘 이동하시면서 항상 조심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일요일날 찾아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