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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후기( 엘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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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거리는 프로틴 한 잔과 함께 ☕
9시에 나타나셨던 오늘의 야나님이 되겠습니다
오늘 방송 시작하실 때부터 엄청 피곤해하셨는데
소야의 수면 방해, 물건들로 아주 잔치를 벌여놔서
외출 복귀 이후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뒷정리로 시간을 보내셨다네요
그 와중에 캣타워까지 무너지고 냉장고 안의 재료들도
썩는게 있어서 정리하고..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내셨더군요
(그래서 머리 안감으신 건 비밀입니다)
😁
두배로 봤던 복두의 권 ㅋㅋㅋ
고양이 집사로서 야나님도 여기저기 상처가 많으시지만
어지간하면 캠에 잡힐만큼의 것은 안생기시는데
팔 바깥쪽이라서 잘 안보이는 관계로 깊이를 모르다가
문득 보니까 꽤나 상처가 깊게 나있었던 모습이었네요
엄마 아프다 소야야 ㅠ 😰
힐링되는 고양이 영상들
매우매우매우 놀라신 모습 ㅋㅋ
가벼운 저챗이후 크로마키로 엘든링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예고해주셨던 대로 어느정도 용왕 공략에 대한 영상들을 보고 오셨고
패턴은 이미 몸으로 익히신 상태라서 무기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오셨었네요
다행히 가지고 계시던 무기중에 쓸만한게 있어서
강화만 해서 시도해보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화비용을 벌려고 진짜 오랜만에 왔던 룬파밍 장소인데
여전하더군요 ㅋㅋ
다시봐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스킬 연출의 용왕님
아무튼 플라키두 "니삭스" 컷
숙련도보다는 데미지가 부족했던 터라서
적절한 무기로 꽤나 빨리 클리어 하셨었네요
클리어 트라이때 매번 고전하시던 패턴에서
프리딜 잘 박으시고 결국 잡아내시던 모습
드래곤 슬레이어 루. 야. 나!
어디로 갈까 맵을 둘러보시다가 뭔가 안 밝혀져있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셨는데 의문의 암령을 잡고 얻은 고룡 단석
근처에 있던 갱도로 진입하셨었네요
별거 아닌데 괜히 화려한 마법을 쓰던 친구
????
위의 친구가 중력마법 쓰던데 이유가 있었군요..ㅋㅋ
이 친구는 예전에 라니 엔딩 보시려고 퀘스트 밀면서
한번 퇴치 하셨던 보스인데 다른 지역에도 있더라구요
스킬은 이 녀석도 화려하고 신비로운 편인데
생김새가 어.. 아주 불편한 녀석입니다
먹방 유망주 아스테르
이 보스 상대로는 스펙이 워낙 여유가 있는 편이여서
살짝 헤매시긴 했어도 어떻게든 잡아내셨었네요
드래곤에 이어서 드래곤플라이까지 잡아내시던 야나님 ㅋㅋㅋ
뿌듯하게 엘든링을 마치고 그와 함께 사라진 쌍꺼풀 ㅋㅋ
어지간히 피곤한 게 아니면 쌍꺼풀 사라지는 일이
잘 없는데 요새 뭔가 자주 사라지시는 느낌
🎵🎵
피--곤
오늘의 루바~
오늘 무지 피곤하셨을텐데 그 상태로도
집중력있게 보스 클리어 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이제 얼추 엘든링에서 할 수 있는 보스는 대부분 맛보신 느낌이긴하네요
네임드 중에는 모그 정도만 남았는데 꽤나 지저분한 친구라서
언제쯤 시도하실지는 모르겠군요..ㅋㅋ
내일은 남아 있는 공포게임을 플레이 하실텐데
아마 내일도 무쌍 야나님을 보게 될 것 같군요
시간은 저녁 7시를 말씀해주셨고
일찍와서 깔끔하게 공포게임 마무리 하실듯 하네요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푹 쉬시고
개운한 몸으로 내일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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