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가화님 미국 여행가신지 4일차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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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가화님이 해봄님 칵테일 골라준거 보고 맨 처음 사진만 보이니까 오! 이쁘다 했는데 밑에 사유보고 빵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름 따온 노래 가사 내용을 보면 엌… 싶긴 한데 진짜 이유쓰신거 보자마자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학교에서 전공 과목 수강이 하나 늘어났다가 공강이 하루 사라진 대참사(?)가… 덕분에 다음학기에 전공 상관없이 과목 하나만 들으면 되서 엄청 프리해졌는데 주에 4일 노는거 아쉽긴 하더라구요 (대신에 이번 학기에 이렇게 들어서 다음 학기에 학교 안가도 되는 수가 생겨서 좋은건가 싶기도하고 복잡하네요) 가화님은 미국으로 여행가셨고 저도 개강해서 학교로 여행을 떠나고(?) 근데 왜 내 여행은 끝나려면 4달…?
댓글 (5)
길고긴 정글을 헤쳐 나가셔야하네요 ㅠ
종강이라는 여행의 끝은 대체....
이런경우가 있죠 초치긴 싫지만 산 중턱을 넘었는데 갑자기 히말라야 산이 떡 ㄷ
그 산은 사회라는 산인가, 아니면 교수님이 뿌린 C가 자라 생긴 애로사항의 정글인가...
전 사회란 산 을 말한거죠 교수님 쪽은 늪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