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빵빵이팝업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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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제가 갔던 날에는 비가 마구마구 내렸어요..
이제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짜잔 이번에는 되게 크게 뭘 꾸며놓긴 했네요. 근데 막상 사진 찍을 것이 많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은... 먼가 좀 애매했어요. 그래도 포토이즘 찍는 건 요번에도 만들어놨더라구용
이런 로봇 빵빵이도 있었는데 무슨 로봇청소기 마냥 지 혼자 돌돌돌거리면서 돌아다님;;
굿즈 사는 곳은 팝업 스토어 내부에 또 따로 공간이 있는데 여기도 줄 서느라 힘들었네요.
그냥 오시면 무조건 여기부터 가셔야 합니다.
저번 팝업 때는 굿즈를 많이 안 사서 이번에는 많이 사야지! 하고 필통, 키링, 모자, 파우치, 케이블 프로텍터 등등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온라인 판매를 한다네요..? 뭐 하러 내가 이 고생을 했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 해서 좋았습니다.
굿즈는 원래 친구들도 주고 그러려고 잔뜩 산 거라 홍시님도 좀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