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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퍼니싱 스토리 요약-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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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싱의 행동력으로 사용되는 "혈청"은
일반적인 인간에게 주사할 시 퍼니싱 침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렇다면 이 혈청은 어떻게 만들어진것인가?
쿠로노의 한 특별 경비원 부대,
카무라는 이름의 병사는 스승 모진 밑에서 가르침을 받는 관계였는데...
어느날, 임무로 인해 도시를 떠나는 모진은 카무에게 쿠로노로 가라고 말하고
도착한 카무는 어떤 주사를 맡고 하루동안 경과를 관찰하면 쿠로노의 병사가 될수있다는 말을 듣고 실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주사를 맞은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카무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쓰러지게 되고
카무와 같이 임상실험을 받으러 온 다른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실험에서 살아남은 것은 카무 단 한명이였고,
이 실험은 체내에 퍼니싱을 주입하여 면역반응을 확인하는 혈청의 인체실험이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살아남은 카무는 정말 쿠로노의 병사가 되었고 스승인 모진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모진은 쿠로노로부터 카무와같은 실험에 실패한 자들을 몰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모진은 카무에게 한 도시의 침식체 공장을 파괴하라는 작전을 지시한다.
하지만 카무는 자신과 같은 존재를 이 도시와 함께 폭파시키려한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남기 위해 도망친다.
도망친 후 체내에 주입된 퍼니싱에 의해 자신의 몸이 괴사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분개하며,
도망친 다른 병사들과 함께 쿠로노 지부를 습격한다.
거기서 만난 모진은 체내에 퍼니싱을 주입한다는 미친 실험은 처음부터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카무는 침식이 되는것과 상관없이 타인을 쉽게버리는 행동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모진을 찔러 죽이게 되고, 그 후 건물이 붕괴되며 의식을 잃고마는데....
눈을 뜬 카무는 자신 앞의 의사가 체내의 퍼니싱을 가지고도 지금까지 생존한 카무를 구조체로 만든다고 말하며, 이 말을 들은 카무는 의사에게 다른 인격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의사는 이 새로운 인격을 "카무이"라고 부르기로 하였고 그렇게 카무이는 구조체로 다시 태어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크롬은 카무이의 체내에 있는 "암능에너지"가 카무이의 침식을 억제하고 있다고 공중정원에 보고하였고
이를 통해 비앙카의 임무를 잠시 중단해달라고 요청하는데,
비앙카는 이를 받아들이고 우선 카무이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카무이가 있는 곳으로 레이븐소대와 함께 이동하게 된다.
카무이가 향한 곳은 어떤 유적지였고 이 유적지는 길이 미로처럼 매우 꼬여있었으나
갑자기 닭장혐오 발언을 하며 등장한 나나미가 주변의 로봇에게 카무이에 대한 위치를 받아 이동하게 된다.
레이븐 소대의 방식이 답답했던 카레니나는 독단적으로 카무이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고
카무이와 조우, 교전을 개시하지만 패배하고 카무이의 암능에너지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런 카레니나를 보호하기 위해 휴면상태로 전환한 후 다시 카무이를 찾아나서고
중간에 롤랑이 만들어놓은 침식체들을 격파하며 유적 내부 깊숙한 곳으로 도착하고
거기서 카무이가 들어가있는 에너지 캡슐을 발견하여, 약해진 카무이의 의식에 바다에 접속하여
카무와 교전하게 된다.
동료들이 구하러 온 것을 본 카무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카무이 또한 카무 덕분에 퍼니싱에 침식되지 않았다고 고마워하며
카무와 카무이 둘다 하나의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게된다.
그렇게 문제를 모두 해결한 레이븐 소대는
갑자기 공중정원의 긴급 통신을 받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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