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 복음 10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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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께서 당신의 형체 없이 트위치에 오시자
가신도들 우르르 몰려와 말씀을 기다리니
가화께서 목소리가 아닌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잠시 매무새를 정리하시고
바로 룰렛 제사를 지내시네
룰렛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니
처음에는 재미를 느끼시고 1만원만 쓰실려다
꼴받음을 받으시어 3만원까지 쓰시니
이런 악마 같은 유혹이 어딨냐고 하시었다
체리 꼭지 묶는데 굳이 혀를 쓸 필요 있냐
스포츠 속옷이 골반에 걸리네 등등
잠시 신라면 같은 매운맛이 살짝 도네
용인에 여행 다닐 생각 하시며
이미 여행 코스 다 짜셨으니
민속촌에서 곤장 칠 생각에 즐거워 하시며
한우 비틱질 할 생각에 입맛 다시시네
숙소에서 역할극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 가고 싶어 기도 올리시나
나오지 않아 눈물만 흘리시며
내일을 기약하시네
가화님의 말씀입니다. 가멘
댓글 (7)
300가자
금욜까지 간다면 가능했는데 8ㅅ8
그럼 다음 숙소를 러브호텔을 뽑자
ㅎㅂ님 일본 보내는게 더 재밌는 상황이라서
못 보낸게 꼴받을 뿐
우오오오 빨개면 토크 가멘!
가렐루야!
매번꾸준한긴글대단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