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처음보는 정기 휴뱅일에 한 일(2월 7일 휴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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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 월요일에 정기 휴뱅 일지라고 써놓고 그게 정기 휴뱅이 아니었… 이젠 진짜 가화님 방송보기 시작하구 처음보는 정기 휴뱅! 가화님 쉘터에 해봄님 집 가시는데 몰래 소고기들구 가신다는 글보고 빵 터져서 ㅎㅎ 소고기가 눈 앞에 있는데 못참긴 해…
사실 아침에 갔다왔으니 정확하겐 휴방 때 한 일은 아니긴 한데 오늘 개인적으로 기다렸던 영화인 ‘웡카’를 보고왔는데 스포없이 짧게 후기를 말해보자면 진짜 뮤지컬보는 느낌?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은 영화 재밌게 보실거 같아요!
원래 이제 방송하시는 시간대 동안에는 어제 그림뱅의 기운(?)을 받아 어제 그리기 시작했던거 계속 그리고 있는데 선화 끝내고 채색하려니 색 고르기에서 몬가 막막… 살짝만 틀어져도 색이 주는 느낌이 다 달라지다보니 색 고르는데만 한세월이라 마음 속으로 정해둔 날까지 이게 완성이 될까…? 싶은 느낌 ㅠㅠ 어제 그림뱅 보면서 그림 그렸을 동안에는 시간도 잘 가구 그림 그리는 속도도 나름 있었는데 오늘은 뭔가 시간이 안가는건 아닌데 가는듯 마는듯 하고 속도도 안나구 집중도 좀 떨어지구…
오늘 휴방 가화님도 대회 끝나고 기분전환 겸 휴식 잘 하시구 계신 거 같아서 다행이구 생각해보니 이제 신 버츄얼이 진짜 코앞이다!! 신 버츄얼 이야기하실 때마다 기대감 높아져서 너무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