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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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수액맞고 그러셔서 분명 휴방겠지 생각했는데, 방송 공지를 보고 이게 수액맞고 괜찮아지셨으면 키시겠지 싶으면서도 그게 수액으로 괜찮아질거였나 싶어서 안키시겠지 생각했던게 생각보다 수액 효과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제 방송 켜지고 목소리를 딱 듣는 순간 이게 괜찮은게 맞나…? 목소리가 전혀 괜찮지 않은데? 빨리 쉬게해야된다! 이 생각의 흐름이 오면서 사실 중간에 코맹맹이 소리나 약간 목 걸리는 소리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일시적으로 풀리시긴 했는데 목 괜찮아진거 같지 않냐고 물으셨을때 아 진짜 빨리 쉬게 만들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가화님 방송 보는게 재밌고 하니까 좋긴한데 이게 또 아프시면 이걸 빨리 낫게해야 되는데 하니까 이게 머리 속에서 두 자아가 싸우는 느낌이랄까 여튼 그런데
가화님 독감 빨리 나으시구 더 이상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이번 겨울 보냈으면 좋겠구(그렇다고 이번 겨울 끝났다고 3월에 다녀오셨다가 또 아프지 말구) 그래요…
늘 쓰는 요약문
가화님 독감 빨리 나으시구 더 이상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