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과 정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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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하자드4를 클리어 하는 과정에서 레헤네라도르(일명 '그 녀석')를 처음 만난 순간을 팬아트로 그려봤습니다.
'이제 놈들은 탄약으로 밖엔 안 보여~ 히히히!' 라고 웃으며 거침없이 돌파하던 정가화를 단박에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깜짝 놀랐지만 문득 그 순간을 팬아트로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흉악하게 생긴 외모, 쏴도쏴도 거침없이 재생해내는 그 모습에 가화님을 비롯한 많은 플레이어들이 바하4에서 가장 무서웠던 스테이지와 몬스터를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게 바로 레헤네라도르와 그 녀석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입니다ㅋㅋㅋㅋㅋㅋ
녀석 딴 에는 어두컴컴한 곳에서 가화를 만난 기분이 좋았을텐데 가화님은 정작 자신을 무서워한다는 걸 알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싶군요?!
뭐 저라면 그래도 가화님을 직접 만나서 기분은 째질 듯 합니다 히히~ (^.^)b
인상 깊은 순간이나 그려보고 싶은 게 있으면 또 연습해서 그려보겠습니다.
만약 이 친구 첫 등장이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
2회차도 무섭지 않은 가화의 모습 역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