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빼빼로데이 상술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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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다 상술이라 했다
좀 걸리지만 맞는 말이니
상술의 날? 맞지 하며
무심하게 납득하며 살았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게 생각한다
삭막한 시기에 서로 빼빼로 정도는
나눠먹는 정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상술의 날이라 할 수 있던 것도
서로 따뜻한 정이 있기에
굳이 빼빼로 나눠먹을 필요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지금은... 빼빼로도 나눠먹는게 좋지 않을까
그러니 버스 내 앞 좌석 대학생 커플아
배알 꼴리니 딴데 가서 염장질 해라
내가 당뇨 걸리겠다
댓글 (4)
아 커플은 못참지 ㅋㅋㅋ
잘그리시내요.
커플은 못참지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