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간지가 부족하다 억까당한 해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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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노쿠니 끝자락에 등장해서는
세계정부 비가맹국에겐 인권이 없다며
말 그대로 희대의 인권의식을 가진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해군대장 료쿠규.
이 이후에 씹노쿠니의 잼민이 모모노스케한테 브레스맞고 아프다고 호들갑을 떨지 않나
샹크스 원거리 패기 맞곤 벌벌 떨지 않나 하는 행적으로 많은 까임을 당했는데
그의 행적을 알아보자
레벨리 세계귀족회의에 모인 천룡인과 각국의 왕족, 귀족들을 상대로 테러를 일으킨 혁명군을 상대로 수비전을 치르며 주요 인사들의 사상자 발생 또한 없도록 핸디캡을 갖고 싸웠음.
그 레벨리에서 노예해방을 돕는 유사 혁명군 짓거리를 한 동기 해군대장 후지토라까지 견제하고
후지토라는 부상을 입음.
뒤이어서 출신은 의심받고 있지만
실력만큼은 전성기 흰수염이라고 인정받으며, 흰수염해적단 산하를 죄다 털었던 "칠무해" 에드워드 위블을 혼자서 체포해옴.
다른 해군들은 해군의 비밀병기 세라핌을 동원했는데도 크로커다일이고 미호크고 놓쳐서 크로스 길드 나오는 삽질을 한 상황임.
그 뒤 바로 이어서 와노쿠니.
아무리 루피 일행이랑 대판 치뤄서 힘 빠졌다해도 충분히 강한 사황 카이도의 최고간부 킹과 퀸 두마리나 털어버림.
지쳤을 법도 한데 루피를 잡겠다고 하다가
샹크스 원거리 패기 맞고 그제서야 튀었다.
노동자 인권을 개선하라!!
일할 맛 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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