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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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서부터 말해야할까.. 고민이된다.
그녀가 결혼준비를 하고있다고한다
남친이사는 지역으로 집도 이사할꺼라고한다 그리고 2년뒤 결혼할꺼라고 하더라..
뭐..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전제로 만날꺼라 생각은했지만 직접들으니 조금은 서글프다 아니 배아프다.. 부럽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란 생각이 들었다..
바뀌어야한다 바뀌어야했다.
그래서 첫 차를삿고(중고로..) 운전하고다니면서 연습중이다(장농면허였음..)
그리고 운동을 시작했다.
건강한몸에 건강한 생각이 깃든다.
이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하루 1시간씩 걷기 조금씩 강도를 올려가며 운동과 다이어트를 같이할꺼다.
그리고 전부터 고민만하다가 원서를 접수한곳에....
붙었다! 인제 대학생이다!? 늦깍이.. 이래저래 바빠질꺼같고.. 공부때문에도 머리가 터지게되겠지??
바쁘면 그녀 생각따위 할 틈도 할시간도 없겠지..
그렇겠지?..
많은생각이들었고 많은생각속에 결심이섯다.
하루하루를 살며 변하자 조금씩이지만 천천히 꾸준하게
조금 느리더라도 어둠속에서 빛을향해
나자신에게 행복하자 행복해지자 다짐하며.
댓글 (2)
넘모 므찌다!!!!!!!!!! 역시 울앵무야!! 믿고있다구!!
와!!!! 대단하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