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시가스 다녀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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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검침원님 오셔서
점검하고 가셨는데
왠지 모르게 내가 어른이 된 기분이 들어따.
마치 한 집에 거주하는 당당한 성인이 된 기분이랄까?
예전엔 검침원님 오시면 집에없는척 숨어있거나 엄마업떠용,, 호엥 하고 안열어줬는데
이젠 당당한 어른이 된 기분이야!!!!!!!!!!!!!!!!!!!!!!!!!!!!!!!!!!!!!!!!!!!!!꺅
여튼 4시에 뱅온ㅋㅋ
댓글 (9)
아 . 네... 으른이시군요... 네....
아하..이게 자취인의 기분...? 암튼 4시면 좀 더 기다리고있겠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해송이시면ㅅ...
ㅋㅋㅋㅋㅋ 그러나 그녀의 집에는 가스렌지조차 없었다고 한다... 쓰는건 휴대용 버너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응애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전 아직 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