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을 같이 해온 댕댕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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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만 해도 말짱했는데..
낮부터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 지더니 결국 2023년 4월 30일 오후 10시..
16년을 같이 지내던 녀석이 떠났습니다..
아직 믿겨지지도 않네요.
그래도 마지막 가기전 평생을 같이했던 가족들 품에서 떠났습니다.
아까 잠깐이나마 응원해 주신 맥또님과 트수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제 정말 집이 고요해 지겠네요.
댓글 (14)
저도 18살 아가 보낼때 힘들었는데 금방 좋아질 거예용
고맙습니다..
힘내세요ㅜㅜ!
네 감사해요..
힘내세용...ㅠ
정말 감사드려요..
잘 보내주고 힘내세요!ㅠㅠ
잘 보내줘야 되는데 시간이 멈춘거 같네요..
힘내세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잘 보내줬습니다. 이제 집이 너무 조용해 졋네요..
ㅠㅠ…. 댕댕이 잘 보내주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댕댕이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게 평생을 보내고 간거니까 넘 속상해하지마시고요!!
그날 힘내라고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맥또
좋을데 갔을꺼에요ㅠㅠ 힘내세요ㅠㅠ
감사합니다. 아직은 얼떨떨하네요. 힘내겠습니다..